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대구 최고 맛집 3대 70년 원조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탕 본문
대구 현풍 하면 생각나는 맛집으로 곰탕
어릴때 부터 어머니께서 많이 해주신 곰탕
여기 대구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3대에 70년의 세월을 곰탕을 만들어낸
원조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탕이 있다.
대구 가면 꼭 식사하러 가야하는 맛집이자
아는 사람들은 여기 곰탕을 먹으러 대구를 간다.
21세기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그럴 정도로 맛과 역사가 있는 곰탕
맛찾아 삼천리
이 곰탕집은 한국 전통음식 보존 협의회가
선정한 맛있는집으로써
전국에 걸친 향토미각 순례에서
찾은 이름난 맛난집이라고 한다.
1995년 부터 맛집이 인정되었으니
그 세월만 해도 얼마인가?
2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주 한결같은 맛으로 점심시간, 저녁시간
식사할때는 줄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자리가 없는 그런 대구 원조 현풍 할매집 곰탕이고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더욱더 사람들이 많이 찾고
그렇다고 더운 여름에는 찾지 않는것이 아니며
몸 보신,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듯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곰탕 먹으러 가는
대구 현풍에 곰탕 맛집
안쪽에 가면 자리도 깔끔하게 되어 있으며
점심에 줄을 서서 먹지 않기 위해서
조금 일찍 갔는데 많은 손님들이 벌써
먹고 간 자리가 있고 한창 왼쪽편에
두명씩 앉아 식사 할수 있는곳에는
자리가 다 차서 중간 넓은 곳에
우리는 식사를 하였다.
점심 시간이 다가 오니
식당 안과 밖은 아주 준비를 한다고
분주함이 느껴지면서
코로나19로 다른곳은 아주 더 많이 힘든데
역시나 유명한곳은 그래도 조금 괜찮은것 같다.
메뉴를 잠깐 살펴 보면
맛있고 몸에 좋은 보약 메뉴 곰탕은
13,000원 부터 시작 된다.
일반 곰탕으로 주문을 한다.
주문을 하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대구 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타에
최고 곰탕 등장
반찬은 물김치, 깍두기, 고추, 마늘 등이 나온다.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도 나온다.
음식을 먹기 전에 우선 안쪽을 살펴보면
아주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고기가 많이 들어 있고
국물이 아주 맑고 깔끔한것을 알수가 있다.
잠시 너무 오랜만에도 왔고
고기가 맛있게 보여서 감상을 해본다.
너무 맛있게 보이지 않는가?
진짜 TV에서 얼마전에
이런 곰탕이 나왔는데
역시 생각한것데로
꿈을 꾼것은 된다고
금방이렇게 맛난 곰탕을 먹을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밥을 반으로 줄이고
곰탕을 몇 번 떠 먹다가
말아서 이제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
여러 국밥이나 곰탕 특유의 맛이 있는데
여기는 국물이 맑고 끈적임이 없으며
아주 깔끔하고 소금 간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고기도 아주 싱싱하고 잘 삶아서 그런지
육질이 단단한것 같으면서
실제 먹으면 부드럽고 고기도 고소하고 맛있다.
곰탕 먹고 싶으면 생각이나고
대구 가면 꼭 가봐야하는
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탕
아주 대구 최고 맛집
사실 창원에도 곰탕은 아니고
도가니탕과 설렁탕이 아주 유명한 푸주옥이 있는데
그곳과는 또 다른 맛과 느낌이 있다.
맛있는것을 먹을때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올해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이런 맛있는 음식을 보면
정말 참을수가 없다.
그래도 밥을 반 공기만 넣고 먹어서
조금 줄일수 있었으며
평소에도 그렇게 조금은 덜 먹을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밥은 다 안먹어도 여기 대구 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탕은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완전 깨끗하게
보약같이 맛있게 먹고
같이간 다른분은 밥과 곰탕 모두 깨끗하게
맛있게 먹고 나니 살짝 추운 몸도
열이 올라가고 땀이 난다.
땀이 날정도로 맛있는 그런 대구 현풍 곰탕
대구가면 꼭 먹으러 가봐야하는
3대에 걸친 곰탕 맥잇기 70년
원조 현풍 박소선 할매집곰탕
안 먹어 보면 후회하고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찾아가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구 맛집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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