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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 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는곳

창원박사 2019. 5. 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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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중국집 맛집으로 동산반점

거창에 갔다가 대구에 아는분 병문안을 간 후

지인이 중국집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간 대구 맛집 동산반점

 

30년이 다 되어가는 중화요리 전문점!

사람들이 많이 밖에서 줄서서 먹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다행이도 이날은 점심이 좀 늦어서 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

가격도 저렴하게 하고 있어 또 좋다.

우리는 자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한다.

그 외에도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가 있다.


면류

우동, 짬뽕, 울면


밥류

볶음밥, 짜장밥, 짬뽕밥, 야끼밥, 잡채밥, 잡탕밥, 중화비빔밥


팔보채, 고추잡채, 깐쇼새우, 라조육, 양장피 등이 있다.

탕수육 소자가 먼저 나온다.

옛날식 탕수육으로

아주 깔끔하고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 탕수육!

곧 이어서 자장면도 나온다.

자장면은 춘장이 중요한데

이곳에 자장면은 오랜만에 먹지만 맛있다.

이제 대구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을 오랜만에 먹는다.

점심 식사 한끼로 아주 좋은 중화요리!

예전에는 단무지를 잘 먹지 않았지만

역시 자장면에는 단무지나 양파를 같이 먹어야 더 맛있다.

그렇게 탕수육을 먹고 자장면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계산을 하려고 하니

자장면 5그릇에 탕수육 소자 2개 5만원이 넘는다.

잘못 계산 했는가?

너무 많이 나와서이다.

 

알고 보니 주문을 탕수육 소로 하다 보니

1.7만원 2개가 된것이다.

 

이상하게 먹을때 아주 양이 많아서 겨우 먹었는데

그래서 점심 밥가격이 많이 나왔다.

 

이곳에 탕수육을 보면 3~4종류가 된다.

 

미니탕수육 7천원, 탕수육 소자 보다 작은 1만원, 탕수육 소자 1.7만원 이다.

원래는 미니탕수육 2개면 1.4만원에 자장면 5그릇이면

31,500원 인데 51,500원이 나왔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그냥 사장님께 이야기를 하고 간다.

주문을 내가 하지 않고 몇번 가본분이 주문을 하였는데

우리나라 말은 그래서 잘 해야 한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고 간다.

 

내가 몇번 간곳이었으면

정확하게 주문을하고

몇번 먹은 탕수육이었으면

양도 알았을것인데

어째튼 그 덕분에 맛있는 탕수육도 많이 먹고 좋다.

 

대구 가서 인근 중화요리가 먹고 싶으면

한번 가볼만한 동산반점!

창원박사추천 맛집.

 

자장면 맛집은 전국적으로 아주 많다.

이연복 목란도 있고

곡금초 상해루도 있으며

여경래 홍보각, 비취원 출신 진생용, 유방녕 신차이나

중식 4대 문파를 비롯하여 전국에 아주 많은

맛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있다. 

 

창원에보면 금향, 천안문, 진미반점, 용봉등도

중화요리는 아주 맛있다.

 

창원도 나눠서 보면

마산에는 금향

창원에는 천안문과 용봉

진해에는 진미반점

계속 핫한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중화요리가 먹고 싶으면

기회를 만들어 한번 가보자!

 

5월은 가정의달이고

어린이날 그리고 어버이날, 스승의날까지 있어

중국코스요리를 한번 먹으러 가는것도 좋을것 같다.

 

그럼 행복한 주말 한끼 식사로

오늘은 무엇을 먹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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