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오랜만에 찾은 창원 성주동에 스크린골프

여기는 오래전에 몇 번 회사 스크린동호회 활동할때

찾아가고 한두번 정도 더 간것 같다.

사실 비오는 주말 아침에는 많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은

실내 스크린골프 예약을 아주 많이 하는데

그렇다 보니 미리 예약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대방동, 성주동 스크린골프 연습장 전화를

여러곳 하여 결국 여기 1곳 오전 시간이 있어서 예약

오랜만에 가니 골프 시스템이 변경되어

카카오 VX 스크린골프 인것 같은데 이 프로그램 스크린골프는 처음

지금은 브랜드 이름도 프렌즈 스크린으로 개편을 했다고 한다.

원래 카카오 VX에서 스크린골프를

기존 티업비전2->프렌즈 스크린 T2

지스윙 -> 프렌즈 스크린 G

위에 2가지 브랜드를 하나로 바꿔 프렌즈 스크린으로 바뀜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 스크린골프에서는 처음!

난 시술 때문에 오랜만이지만

가장 어려운 코스로 가자고 하여

코스, 그린 별 5개 짜리로 가본다.

제주 해비치남양주 선택하여 게임을 즐겨본다.

우선 그래픽과 여러가지 캐릭터가

카카오톡에 나오는 캐릭터가 나오고

프로그램이 아주 빨리 진행이 된다.

그리고 남은 거리나 이런 부분은 아주 숫자가 큼직하게

잘 보여서 다른 같이 가신분들은 편리하다고 한다.

창원 성주동 스크린골프 삼정스크린골프에서는

간단하게 커피와 과자를 준다.

우선 공을 보면 아래와 같이 점이 있는데

이것이 센스에 읽어서 공의 거리나 방향을

컴퓨터가 인식하고 날라간다.

어려운 코스를 선택하여

쉽지가 않고 페어웨이도 좁고 그린도 직선이 거리가 거의 없다.

그래서 같이 라운딩하는사람들은 고민

오늘의 게임은 이렇게 하는데

1등은 무료

2등 1만원

3등 2만원

가격은 정확하게 못보았는데

어쨌든 주말 오전 9시 조금 넘어 갔는데

1인당 1만원이다.

1등은 하면 무료!

모두들 아주 신중하게 퍼팅을 하는데

코스를 어려운것 하여서 그런지

3컵반이나 4컵반을 보라고하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직선은 단 한번도 그린에서 없었다.

2m 안쪽인데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쉽지 않았다.

아래 보면 다른 골프존이나 sg와 다른점이

카카오 캐릭터가 우측 세컵반 이런식으로

계속 표기가 되는 부분이 있어

못 들었어도 알수가 있게된다.

창원 성주동에 스크린골프장 창가쪽 가장 좋은 위치에서

바깥을 보면 전기연구원, 한화 등 여러가지 회사들이 보인다.

산아래 자욱한 안개와 아주 멋있는 조명이 좋다.

10년 전에 구입한 미즈노 체육복

그때 당시에는 아주 비싸게 구입을 하였는데

이제는 체육복 바지도 그렇게 별로 멋지게 보이지 않고

통도 큰것 같고 이상한것 같다.

그때 유행과 지금이 달라서 일것 같다.

골프 클럽의 커버도 세월이 지나가다보니

삭아서 떨어지는데 교체를 해야할것 같다.

매번 공치러 잘 가지 않아서 별 생각없었는데

이제 살살 가보려면 그런 부분도 저렴하게나

싸게 구입을 하거나 얻어 봐야겠다.

사실 신발도 그렇게 여러가지가 오래되어

이제는 삭아서 벗겨진다.

그렇게 오늘 창원 성주동 삼정스크린골프에서

해비치남양주 선택을 하여 3명에서 즐겼는데

2시간 30분이 걸리지 않고

프렌즈 스크린은 9홀이 끝나면 다른 스크린 프로그램과 다르게

바로 넘어가서 시간이 단축되어 좋다.

왜냐하면 골프존은 중간에 아주 많은 광고를 넣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중에는 그렇게 되겠지만 내가 어제 즐긴곳은

넘어가는 속도도 아주 빠르고 좋고

그래픽도 깔끔하니 좋았다.

오늘 스코어는 1등 하였는데

그렇게 결과는 별로 좋이 않다.

그래도 오랜만에 별 5개 짜리 코스에서 했는데

이정도면 아주 나쁘지는 않는것 같다.

처음해보는 단 하나의 브랜드

kakao VX의 프렌즈 스크린

과연 1위 골프존을 따라 잡을수 있을까?

3만원 게임비 계산

다음에도 한번 스크린골프하러 이곳에 와봐야겠다.

골프존과 또다른 매력이 있는

창원 성주동 삼정스크린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