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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혈액 수급 비상 창원 헌혈의집에서 동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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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혈액 수급 비상 창원 헌혈의집에서 동참

창원박사 2020. 4. 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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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오랜만에 창원 헌혈의집에서

헌혈을 하려고 찾아갔는데

사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하지 않아

방송에서 보았을때 혈액 수급에 비상이라고 하여

연락을 하고 찾아가 보았다.

 

이전에 레드커넥트에 접속하여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한동안 안되어서 오늘은 찾아가 보았는데

그리고 물어 보니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하면

가끔 안될때가 있는데 그때 하신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서 다음에는 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겠다.

 

그럼 창원박사의 헌혈하기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한다.

입구에 들어가면 코로나19로

손소독 및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발열, 호흡기, 체온이 정상보다 높은분

한 달 이내 해외 방문하신 경우 출입 제한

요즘은 어디가나 손세정제 꼭 사용하자.

나를 위해서 이기도 하고 타인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우선 처음 창원 헌혈의집에 들어가면

전자문진용 컴퓨터에 앉아서 질의응답에 대하여

모두 체크를 해야 한다.

 

헌혈 하기 위한 우선 첫번째 해야 할것이다.

여러가지 질문이 있는데

대부분 약 복용이나 해외 방문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고

헌혈을 하는 이유같은것 기타 여러가지 질문이 있는데

어렵지는 않고 그냥 체크 하면 된다.

그렇게 질문을 다 하고 나면

이제 전자문진 후 번호표를 아래 기계를 이용하면

뽑아서 대기를 하면 된다.

일반헌혈은 예약 하지 않고 오신분

예약헌혈은 예약하고 오신분이라고 알면 된다.

예약헌혈자 대기인수는 별로 없다.

다음에는 예약을 하고 와야겠다.

오랜만에 창원 헌혈의집에 방문하여

여러가지 벽에 붙어있는 설명을 본다.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헌혈 단 1초의 찡그림!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사실 헌혈하면 바늘 찔림 느낌이 싫은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명을 살리는데 이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안타까운것은 창원이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되어 있는데

마산과 창원에는 헌혈의집이 있는데 진해에는 없다.

 

진해에도 헌혈의집이 하나 생기면 좋겠다.

 

예전에 문의를 하였는데 헌혈 숫자가 작아서

그렇게 있다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해에도 헌혈의집이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창원 까지 가지 않고 더욱 편리하게 헌혈을 하지 않을까?

헌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아주 여러가지 있는데

아래 사항을 정확하게 읽어 보고 판단을 해보자.

헌혈의 조건 주기 나이 소요시간 가능 횟수가 있는데

우선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빈혈이 있으면 안되고 건강해야 할수 있다.

아무나 헌혈을 할수 있는것은 아니며 몸무게도 50kg 이상되어야하고

여러가지 헌혈 조건이 있다. 그리고 헌혈 전에는 꼭 식사를 해야 한다.

 

헌혈종류 : 전혈헌혈, 성분현혈 2가지로 나눠지고

성분헌혈은 또 3가지로 혈장, 혈소판, 혈소판혈장으로 나눠진다.

헌혈 주기는 전혈헌혈은 2개월, 성분헌혈은 2주 후에 가능하다.

이렇게 주기가 다르고 소요시간도 다르다.

소요시간은 전혈헌혈은 약 20분, 성분헌혈은 30분~1시30분 종류에 따라 다르다.

전혈은 1년에 5회 성분헌혈은 24회 가능하다.

하지만 채혈 시간이 차이 나기 때문에 잘 선택하여 하자.

 

보통 선택을 하지 않으면 전혈로 실시 한다.

헌혈을 많이 하면 아래와 같은 유공장을 수여 받을수 있는데

은장은 30회, 금장은 50회가 되면 이런 유공장을 받을수 있다.

 

몇년 전에 도전을 하였는데 사실 헌혈도 시간이 필요하다.

 

2년 정도 꾸준하게 하면 은장, 금장을 받을수 있는데

시간을 왔다갔다 포함하여 3시간을 투자하고

전혈 말고 성분헌혈을 하여 1년에 24번 해야 지금 14번 헌혈을 하여

가능할것으로 본다.

그래도 나도 한번 시간을 내어서 은장부터 받아 보아야겠다.

Your Blood Donation Can Save 3 Lives.

당신의 헌혈은 3명의 삶을 구할수 있다.

아주 감사할 일이다.

헌혈 하기 전 여러가지 벽에 있는것을 보는데

헌혈 후 발생 할수 있는 예방 수칙 읽어 보고

충분한 수분 섭취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와야한다.

2020년 헌혈기부권 사업 공모

궁금한 사람은 자세히 보자.

같이 헌혈을 가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아내는 빈혈이 심하여 헌혈은 불가 할것 같다.

좀 아쉬움이 남는다.

기다리고 있는데 나의 번호를 부른다.

그래서 들어가니 여러가지 질문을 하고

혈압을 체크해보는데 조금 높게 나와서 다시 체크하고

통과가 되었다.

 

무엇 하나 쉬운것은 없다.

헌혈금지 약물 및 예방접종

해외 여행 등을 물어 본다.

 

모두 해당사항이 없어야 헌혈이 가능하다.

그렇게 상담실인가?

상담하고 아래와 같은 팔찌를 부여 받는다.

구경을 하다보니 대한적십자사가

상해 임시정부시설의 대한적십자회응급구호반 1919년

참 오래된 사진이다.

혈액 수급 비상이라고 하였는데 창원 헌혈의집은

아주 많은 사람들이 와서 헌혈을 하는것 같다.

헌혈을 시작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팔에 소독제를 바른다.

와서 팔에 꼽는데 그때 조금 아픈데

그 순간만 참으면 되니까 좋은일에 동참하자!

헌혈을 하면 사은품을 주는데

아래와 같이 5가지 중에 선택을 할수가 있다.

특별한것은 없고 USB(32G) 나는 선택

다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받아야 겠다.

헌혈을 할때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천천히 반복해야한다.

그렇게 하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빨리 열심히 하면

나중에 피멍이나 붓기가 생길수 있다.

헌혈자는 헌혈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 인정도 된다.

이런것은 처음알았는데 봉사시간 인정 방법

아래 사항 보고 한번 해보자.

헌혈 사은품에 보면 헌혈기부권이 있는데

이것은 3,500원 정도의 금액을 기부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없었는데 새롭게 생긴것 같다.

그렇게 헌혈을 약 20분 안되어서 끝이 나고나서

이제 바늘을 빼고 나서 10분 정도 누워서 휴식 시간을 가진다.

헌혈 사은품과 함께 음료 과자

그리고 헌혈증이 주어진다.

14번의 헌혈인데

이제 만약 2개월 뒤부터 성분헌혈을 하면

12번 정도 더 할수 있을것 같고

전혈을 하면 4번 정도 헌혈을 할수 있을것 같다.

꾸준하게 다시 헌혈을 한번 해봐야겠다.

사실 오늘 헌혈을 하고 생각이 난것이

이전에 꾸준히 헌혈을 하다 하루는 팔에 멍이 아주 크게 나타나고

오랜시간 안 없어지고 하여 헌혈을 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하고 나니 생각이 났다.

 

그래도 그때 별 이상이 없어서 이렇게 헌혈을 또 하였다.

그렇게 10분이 지나고 나면 이제 일어나서

헌혈하는 곳이 아닌 대기를 하는곳에서

다시 5분있으면서 과자나 음료를 즐기며 있다가

집으로 돌아갈수 있다.

 

헌혈 시간도 있지만 앞뒤에 부수적인 시간을 하면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편이다.

처음에 가는분들은 점퍼를 벗어서

아래쪽에 바구니에 넣어 두는것을 알고 가면 좋고

아래 녹색 이불이나 같은것은 나중에 헌혈시 편하게 하는데

사용을 하면 되기때문에 알고 사용하자.

창원 헌혈의집 내가 갔을때

149명이 헌혈을 하루에 하였다.

내가 생각한것보다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온것 같다.

다른 지역에도 헌혈을 많이 하면 좋겠다.

예전에도 왔다갔다 번거롭게 주차장 주차권 처리를 하였는데

미리 정우주차장에 주차를 할때 헌혈을 하러 간다고 하면

주차증을 주고 그 주차증에 도장과 시간을 적어 가면

무료인데 그냥 주차증 녹색카드만 받아오면

다시 종이 주차증을 받아 와야하니

꼭 창원 헌혈의집에 갈때는 이야기를 하자

창원박사의 창원 헌혈의집 헌혈 이야기

어려울때일수록 동참하고 같이 해야 한다.

헌혈 조건, 사은품, 검사, 건강, 봉사시간, 주기, 에약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보았다.

 

6월에도 별일 없으면 또 헌혈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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