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코로나로 여러가지 새로운것이 눈에 들어오는데

항균필름이 요즘 아주 인기 있는것 같다.

과연 어떤 성분이 함유되어서 효과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고 어디에 사용할수있고 어떤 원리로

좋은지 한번 살펴 보려고 한다.

예전에는 그냥 사용하던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터치 난감하여 항균필름이 붙어지고 있다.

우리가 무심히 사용하는 공용 장소에서 여러가지 세균이

많이 있는데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버튼, 변기 손잡이 등

여러곳에 박테리아 세균이 득실득실 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서 엘리베이터에 보면 손세정제도 놓아두었는데

짐이나 여러가지 들고 있으면 사용하기 힘들고

그래서 인지 몇일전 부터 우리 아파트에도

처음보는 항균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우리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많이 되는 경우가

직접적인 경우도 있지만

공용으로 사용되는 곳에서 아주 많이 전파될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전 예방이 아주 중요 하다.

그래서 평소에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엘리베이터버튼 세균이 득실하기 때문에 조심"

"화장실 문손잡이에서 바이러스 득실"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

항균필름은 Cu+되어 있는데

예전에 사스, 메르스 등을 포함한 여러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구리와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다른 소재와는 달리

구리 표면 위에서만 급속하게 파괴되는 효과를 밝혀 냈다고 한다.

참 대단하다.

구리의 표면에는 아주 신기하게 박테리아와 같은 생명체가 자라지 않는

특이한 특성과 바이러스를 파괴까지 할수 있는 독성의 효과가 있어서

구리 원자가 바이러스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가 자멸되게 만든다고 한다.

참 신기한것 같다.

항균필름은 동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스테인리스, 은나노 코팅보다 높은 향균력

항균, 유해중금속검출, 부식테스트 인증을 받아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하며

여기 아주 중요한것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곳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나 문손잡이에 사용하면 최고인것 같다.

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99.9%나 박멸한다고 하니

참 별것 아닌것 같지만 대단하다.

사전에 공공장소에는 이런 항균필름을 부착하여

세균걱정 바이러스 걱정을 조금 적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세균박멸 효과

반영구적인 소재 및 항균작용

사용법도 간편하고 안전한 소재

스크린 터치가능이 많은 곳에 사용하면 아주 좋다.

항균필름 하나 정도는 구입하여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내가 생각할때는 나중에 이런 항균필름 비닐 장갑이나

여러가지 물건도 나올수 있을것 같다.

원래 모든것은 진화하고 발전을 하기 때문에

이런 바이러스나 병원균이 없어지면 좋지만

사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같은것이

점점 짧은기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여러가지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과학, 의학도

발달하고 그런 관련된 아이템도 아주 많이 나오고

앞으로 괜찮은 사업 아이템이 될것 같다.

사스는 2002~2003년에 중국 발생하여

감염경로는 박쥐와 사향고양이에서 전염

메르스는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외 중동지역

단봉낙타로부터 전염

신종코로나는 2020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아직은 정확하지 않는데

박쥐에서 전염되었다고 박쥐유래 사스유사바이러스와 89.1% 일치

지금 어째튼 사스부터 보면 12~13년 정도 뒤에 하나의 바이러스

이제는 메르스 뒤에는 5년 앞으로는 얼마나 뒤에 또 바이러스가

나타날지 자세히 보면 걱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어째튼 최대한 자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관리를 잘하자.

그리고 항균필름, 항균제품을 하나정도는 휴대할수 있는것도

사용해보는것이 방법이 아닐까?

항균필름, 손세정제, 항균스프레이 등

요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것 같다.

사전에 한개 정도는 구입해 놓은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