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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올해 2018년 여름 잠자리를 처음 보았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잠자리를 보며 어린시절의 추억이 잠시 스쳐갔다. 나의 어린시절은 노는것과 동물을 좋아 해서 부모님의 욕심을 다 채워드리지는 못한것 같다. 어머니는 학원을 5곳이나 보내주시고 지금 생각하면 엄청나게 돈도 많이 쓰시고 했는데 내가 부모님이 되어 아이들을 키워보니 왜 그때 몰랐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 지나고 나면 깨닿는 그런일들이 참많은것 같다. 인생은 그렇다. 지금 이해를 다 못하고 지나고 나면 이해를 할수가 있다. 조금더 빨리 모든것을 알수있었으면 더 좋은 선택과 방법으로 더 괜찮은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설계하겠지... 그렇게 잠자리를 보고 이런 여러생각을 해본다. 어린시절에는 마산 해안도로에서 잠자리를 참 많이 잡았는데... 어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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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