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그런 카페

GNIAZDO

폴란드에 10년 정도 넘게 살고

유럽 여러나라 여행을한 사람이 맛있다고

인정을하여 한번 찾아가본다.

사실 코로나와 부활절로

여러곳이 문을 닫았는데

월요일 부활절 늦게 오픈을하여

한번 찾아가보았다.

우선 위치는 오페라홀 앞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GNIAZDO는 폴란드어로 상호가 둥지라는 뜻이다.

여기 폴란드 브로츠와프 카페 GNIAZDO가

유명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는 일반 카페와 다르게

여러가지 커피를 내릴때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드립커피라든지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렇게 선택이 가능하여 커피를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이 꼭 한번 가봐야하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카페이다.

안쪽에 보면 여러가지 디저트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디저트도 같이 즐긴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내장 내부에서는

먹는것은 허용이되지 않고

Take out이나 Take away를 해야 한다.

메뉴를 보고 커피를 선택하는데

여기 오신분의 추천을 받아

단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카페라떼를 추전하여 주문을한다.

아래에 보면 커피를 좀 먹어본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는것을 알고 있을것인데

여기는 핸드드립으로도 가능하여

여러가지 주문하는 방법으로 커피를 만들어 준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커피 한잔 어디서 마실지

어디 카페가 맛있는지 고민이면

이곳 GNIAZDO 가보면 좋을것 같다.

사실 디저트는 더 많을것 같았는데

오늘 부활절이라 많이 놓아두지 않은것 같다.

조금은 실망을 하였다.

4명에서 가서

커피를 5잔을 주문한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딸이 유럽에서 커피를 많이 마셔보았는데

여기 커피를 아주 좋아하여 2잔을 주문한다.

드립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커피 한잔 만드는데 아주 향이 좋고

여유가 있는것 같다.

우리가 주문하고 많은 현지 사람들이

카페에 들어와서 주문을 한다.

카페안에 보면 PINBOX라고 하여

옷이나 이런곳에 부착할수 있는

그런 다양한 모양이 있다.

가격은 15에서 39로

우리나라돈 300원 환율 기준으로

4,500원에서 약12,000원 까지 한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커피가 나왔는데

뚜껑이나 모든 재질이 종이로 되어 있다.

환경을 생각하기 때문에

뚜껑도 종이로 되어 있는것 같다.

우리나라는 보통 종이컵에 위쪽 뚜껑은 플라스틱인데

이런 부분은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할것 같다.

원래 안쪽에 하트 모양을 만들었는데

뚜껑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하트 모양이 조금 변해버렸다.

어쨌든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커피를 한번 맛보려고 한다.

맛을 보니 아주 부드럽고 커피의 향이 아주 좋다.

너무 부드러워서 아주 목넘김도 좋고

최고의 커피라고 인정을하는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른 종류의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싶다.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카페

GNIAZ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