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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음식 영양 향기 최고 쑥국 즐겨보기

창원박사 2021. 3.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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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대표 음식하면 쑥관련 음식이 있는데

그 중에서 오늘은 쑥국을 즐겨보려고 한다.

 

사실 봄이 되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산이나 들이나 여러곳에서

쑥을 뜯거나 캔다고 쪼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몇일전에 창원 시티투어 버스를 타면서

마산, 창원, 진해를 돌아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고

향기까지 좋은 봄철 음식 제철 음식인

쑥을 아주 많이 캐고 있었다.

 

나도 오늘 쑥국을 한번 즐겨 보려고 한다. 

보통 쑥국은 여러가지 다른 재료와

혼합을 하여 많이도 사용한다.

 

봄에 유명한 도다리와 사용하여

도다리 쑥국을 많은 사람들이

봄이 되면 꼭 먹는 그런 음식이기도 하다.

 

쑥은 봄에 자연에서 내려주신 최고의 영양제이며

그래서 아주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

 

쑥은 예전 부터

약용음식의 하나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이기도 하다.

토종마을 국산 약쑥, 600g, 1개, 잎

3월~4월에 우리주변에서 볼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복통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있다.

또한 우리나라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7년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는 말이 있는데

그 정도로 쑥은 성인병 예방에 상당히 좋다.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효능도 있으며

살균, 진통, 소염 등의 작용은 과학적으로도 이미 확인이되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여성들의 부인병에도 쑥은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냉, 대하, 생리통 등 자궁을 따뜻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추위를 타는 사람들이나 몸 속의 냉기를 몰아내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하는 대표인 쑥을

오늘은 된장과 쑥의 조화

 

쑥국을 먹어 본다.

우선 된장 쑥국을 먹어보면

된장에 고소한맛과 쑥국의 향긋한 맛이

아주 일품이고 모든 한국사람들이

봄에 아주 좋아하는 건강 음식이자

맛있는 국이기도 하다.

이런 쑥국에 밥을 말아서 먹어보면

다른 반찬은 필요도 없고

아주 맛있게 밥한끼를 즐길수 있으며

봄을 몸으로 흠뻑 느낄수가 있어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쑥국이다.

 

봄에는 제철 음식인 쑥국을 꼭 먹자.

아주 맛있게 쑥국을 한 그릇

먹어 보는데 정말 최고!

 

3월경에 새로 돋아 나오는 쑥은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돋우고

비타민A와 비타민C 그리고 철분 등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고 쌉쌀한 맛이있으며

향이 아주 좋은 그런 한국 고유의 국

자연산 봄 도다리 900g (손질 3미내외), 1팩

도다리 쑥국이나 들깨 쑥국, 바지락쑥국

가자미 쑥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쑥국을 맛있게 끓여 먹는다.

진짜 봄에는 꼭 먹어야 하는 그런 쑥국

 

쑥국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재료는 쑥, 디포리 약간, 된장, 마늘다짐.

우선은 생수에 디포리를 넣고 육수를 만든다.

조혜정의멸치연구소 국산 삼천포 디포리, 350g, 1개

그리고 육수에 된장을 곱게 푼다.

된장을 푼 육수를 오운체에 받쳐 거친 입자를 걸러내고

걸러낸 된장 국물을 냄비에 넣고 쑥이나 도다리 아니면

바지락을 넣고 다시 끓여서 먹으면 된다.

 

제철 바지락이나 도다리랑 같이 쑥국에 넣어먹으면

진짜 최고의 피로회복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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