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간단 술안주도 좋고 야식 쥐포 본문
간단하게 술안주로도 좋고 야식으로 최고 쥐포
한번 먹어 보면 맛있고 담백한 맛에 빠져드는
쥐치포
자꾸 손이가고 한번 먹으면
한번에 다 먹을수 밖에 없는
그런 마성을 가진 쥐포
맛있고 담백한 쥐치포
술안주 야식으로
간식으로도 아주 좋다.
남녀노소
어른아이
다 좋아하는 그런 쥐포
우리나라 쥐포는
삼천포가 아주 유명한데
두툼하고 아주 맛있지만
이것은 베트남 원산지 쥐포
얇고 작아서
아이들 먹기 좋고
간편하게 먹기는 아주 딱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여
구입하여 맛있게 즐기고 있다.
1팩에 8개가 들어 있는가?
모두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2~3분 조절하여 아주 쉽게
튀기는것인지 구운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서 먹는데
뜨거울때는 얇아서 흐물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식어지면
딱딱해지면서 더욱 맛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어도 좋고
아니면 손으로 찢어서 먹기 좋은데
아이들을 위해서 잘라서 먹는다.
먹는 쥐포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면
원래 쥐포라 부르는데 이것의 바른말은
쥐치포이다.
왜냐하면 말쥐치를 잡아서
포를 떠는것인데
그래서 쥐치+포 하여 쥐치포인데
삼천포 쥐치포라하지 않고
삼천포 쥐포라고 많이 불러 이렇게 변한것 같다.
국내에서 쥐치를 포 떠서 먹게 된 것은
1960년대부터의 일이라고 하며
수산물검사소 출신의 강봉희라는 분이
일본에서 쥐포를 보고 와서
1960년대 말에 이를 가공하여
일본에 수출한 것이 한국 쥐포의 살아있는 역사의 시작
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언제부터 그럼 쥐포가 국민 간식이 되었을까?
1970년대 쥐포가 대한민국의 주요 간식으로 등장
삼천포에 쥐포를 만들어 전국에 공급하면서
쥐포가 국민 간식도 되고 일본 수출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쥐포를 가공하는 일은 일일이 손으로 해야하여
쉽지 않은 작업인것 같다.
그래서 삼천포 쥐포가 요즘에는 잘 보이지 않는것 같다.
아니면 전세계 쥐포들을 맛볼수 있으니
가격만 따지고 구입하면 동남아쪽 쥐포가 아주 많다.
어쨌든 맛있는 쥐포 어른 간식
아이들 간식으로도 아주 좋다.
어릴적에 쥐포를 좋아하여 많이 먹고
저녁에 물이 쓰이는 경우도 아주 많다.
여기서 물이 쓰이다는 물을 마시고싶다. 목이 마르다는 뜻이다.
아주 좋은 쥐포들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나는것이 특징이면서
두툼하면서 아주 부드러운 쥐포가 좋다.
요즘에는 그런 쥐포가 아주 비싸고 하여
그냥 아래와 같은 쥐포도 좋은 간식이 된다.
얇으면서 간단하게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으면 간편하게 간식으로 아주 좋다.
간단 술안주, 야식, 간식으로 최고
한번 먹어 보면 반하고
두번 먹어 보면 없어서는 안될
국민 간식 술안주, 야식
불금에 치맥이 아니라 쥐맥을
한번 즐겨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간단 술안주를 많이 찾고
조금 짭쪼름한것을 좋아한다.
단짠도 좋아하고 말이다.
여기에 최고의 안주 중 하나인
쥐포
오늘은 쥐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보자.
간단 야식 간식 쥐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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