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창원 근교에 아주 부산 바다 찐뷰를 볼수 있는

그런 40km 정도 거리에 있는 암남공원

이곳은 해양성 수목과 기암절벽이

푸른 바다와 함께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산길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구름다리를 타고 오르는 정상에는 전망좋은 정자가 서 있고

송도해수욕장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두도공원과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오늘은 이런 암남공원 자연공원에 한번 가본다.

창원 근교 아름다운 바다 뷰를 보기 위해서

한번 주말 일찍 찾아가 본다.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것이 보이고

일부 사람들은 아침일찍 운동을 한다.

파도 소리가 아주 멋지고

저멀리 바다가 내 마음을 뻥 뚫어지게

너무 아름답고 좋다.

아래 내려가 보지는 못하였지만

다음에 한번 가보기로 하고

주변 경관과 그리고 한번 해송 사이로

올라 가보려고 한다.

암남공원 치유의 숲길

바다를 보고 마음을 치유하고

숲길을 걸으면서 몸을 치유하는

그런 마음과 몸을 치유할수 있는

창원 근교 부산 암남공원

다음에 시간이 되면

행복 치유숲길, 사색의 치유숲길

도전의 치유숲길, 바라기 치유숲길

모두 걷기로 하고 오늘은

현위치에서 타임슬립길 전망대까지

걸어 갔다가 한번 다시 돌아 와볼까 한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있지만

그 사이로 햇빛이 모습을 드러낼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것 같다.

바다 위에 선박들도 보이고

먼 바다는 잔잔한데

가까이 기암괴석에 있는 바다의 파도는

아주 철석 거리면서 장난이 아니다.

얼마 걷지 않아서

타임슬립길 전망대 도착

해상성수목과 기암절벽이 푸른바다와 함께

천혜의 해안 절경을 이루고 있는 부산 바다 찐뷰

전망대 왼쪽으로 보이는 지질층은

약 1억년 전 형성된 퇴적암이며,

원시림. 100여종의 야생화와 370여종의 식물 등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 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자연 생태 공원

공원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신기한 기암절벽과 다양한 나무,

꽃들을 둘러보며 도심속의 맑은 자연을 마음것 느낄수있다.

너무 아름답고 좋은 그런 바다

한 없이 나를 안아 줄것 같다.

난 산도 좋지만 바다가 더 좋다.

저 멀리 반대편에 보이는 곳은

부산에 또 바다뷰가 좋은 흰여울 마을인데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그런 암남공원 바다 뷰

제1망루에 아침일찍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여기 신선이 다녀간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아주 공기도 좋고 힐링되는 공간이다.

주말 아침 잠시 나와의 시간을 가져보고

잠시 일상의 답답함을 내려놓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갑갑한 도시로 돌아간다.

자연을 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주 내마음과 몸이

힐링이 되고 가벼워지는것을 보면

사람은 자연이 꼭 필요한것으로

받아 들여야 할것 같다.

창원 근교 1시간 안쪽으로

부산, 김해 등 좋은 바다뷰나

걷기 좋은곳을 찾아 다니면서

요즘에는 아주 좋은 시간을 잠시 가져본다.

창원 근교 부산 갈맷길 즐거운 시간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그런 여행을 원한다면

부산 암남공원을 한번 가서

걸어 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산쪽에 보면 고양이도 아주 많이 보이는데

아래 고양이는 몇 마리일까?

창원 근교 부산 암남공원의 바다 뷰와 산

그리고 고양이를 보다.

다시 한번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파도 소리도 한번 들어 보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발길을 돌려본다.

오전 8시가 되었는지 케이블카도 운행을 시작

송도 케이블카는 꼭 한번 즐겨볼만한 그런 매력이 있다.

창원 근교 부산 어디갈지 고민이면

한번 걸으러 가볼만한 그런 암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