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창원 도청 주변 한끼 밥집으로 식사 하기 좋은 이가밥상에

3년만에 한번 가보려고 한다.

예전과 좀 달라지고 하여 더욱 소문이 나고 있다.

그럼 3년전과 무엇이 달라진것일까?

우선 메뉴가 자세히 보면 조금 달라지고

입식과 좌석 앉는곳도 달라진것을 아는 알고 있다.

아주 탁월한 선택으로 잘 변경한것 같다.

<2020년 현재 메뉴판>

<2017년 내가 방문시 메뉴판>

가오리찜이 없는데

창원 가오리찜 맛있다고 하여 찾아가본다.

아시는분이 미식가라

그분이 맛있다고 하면 맛있는곳인데

그래서 창원 도청부근 가오리찜으로

오늘은 한끼 식사를 한다.

밥도 일반 공기밥이 있지만 가마솥밥으로 주문

밥을 먹고 나면 구수하게 숭늉을 먹을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솥밥

진해에도 맛있는 가오리찜 맛집이 동방횟집이라고 있는데

같이 이곳을 추천한분이 그곳에 맛도 예전같지 않다고 한다.

나는 가보지 못하여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가오리찜 나도 좋아한다.

적당한 국물 양념에 가오리와 감자를 조려서

아주 맛있게 한상이 나온다.

가오리찜 하나면 다른반찬이 필요가 없다.

창원 밥집 이가밥상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연탄불고기 쌈밥, 모듬 생선찜도 먹으러오고

가오리찜도 먹으러 온다.

가오리찜은 살이 부드럽게 결따라 잘 찟어지고

밥과 같이 올려 먹으면 아주 매콤하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까지 나서 너무 좋다.

맛도 좋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불포화 지방산이 DHA, EP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 아이들의 성장에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위와 간 건강에 좋고 가끔 술안주로도 좋다.

가오리찜 참 오랜만에 잊어버린 그런 맛을

좋은분과 함께 먹을수 있으니

더욱 좋은것 같다.

세상 살아가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벌써 자녀분들이 취업을하였다는 소식도 전해듣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창원에서 한끼 식사하기 좋은 밥집

도청주변에 쌈밥, 생선찜, 가오리찜을 먹고 싶으면

한번 가볼만한 이가밥상

윤기나는 가오리찜 2명에서 먹으면

양도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수가 있다.

오랜만에 먹는데도 이전에 먹어본 그런맛 같기도 하고

어쨌든 적당하게 매콤하면서 고소하고

살이 부드러워서 맛있고

뼈도 씹어 먹으니 좋다.

가오리뼈도 몸에 좋다고 하니 나는 다 먹는다.

이가 약한 분들은 살만 먹어도 된다.

그렇게 창원에서 오랜만에 좋은분과 가오리찜으로

한끼 식사를 하고 마지막은 솥밭의 하이라이트

숭늉을 먹는데 아주 구수하니 향도 좋고 맛도 좋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것을 느낄수가 있다.

젊을때는 이런것을 느끼고 싶어도 느끼기 힘든데

요즘은 자연스러운것이 그런것 같다.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으며 하고 싶은것도 많다.

무엇을 하든지 내가 선택하고

잘 할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추진하자.

내가 하면 다 된다.

오늘은 창원 밥집 한끼 하기 좋은 이가밥상에서

한끼 식사하고 친구가 하는 어바웃제이가서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