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함안에 가볼만한 카페로 숨은 카페를 찾아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그린프로그

왜냐하면 함안 쾌지나칭칭에서 고기를 먹고

바로 옆에 있어서 차 한잔의 여유 및 주변에

산책이나 아이들 유모차를 가지고 한 바퀴 돌기 좋아

마산, 창원, 진해

즉, 함안 인근 주변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카페이다.

그린프로그라고 하여 청개구리를

아주 귀엽게 형상화하여 카페 이름으로 네이밍

함안 시골과도 아주 잘 어울리고

자연적인 느낌과 녹색의 청개구리가 주는 이미지

아주 느낌도 좋은 카페이다.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더욱더 멋과 운치도 있는 것 같고

날씨가 맑을 때에는 아이들과 주변 공터가 아주 넓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내부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아주 편안하게 의자가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1층 그리고 2층도 있으며

바로 옆쪽에 쾌지나칭칭에서 고기를 먹고 가면

10% 할인을 받을 수도 있는 함안 가볼만한 숨은 카페

우리는 들어가서 안쪽 자리에 앉았고

주문은 아메리카노, 라테 그리고 레몬차를 주문!

저녁 9시 정도 갔는데

검색을 해보니 저녁 10시 30분까지 한다고 하지만

실제 물어보니 10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한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저녁 9시 정도 갔기 때문에

Take out 잔에 준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해주라고 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바로 주문한 3잔이 나온다.

일회용 Take out 종이컵이 다른 곳과 조금 다른 것 같다.

느낌이 아주 부드럽고 좋은데 다 먹고 집에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

GREEN FROG

함안 카페 어디로 가볼지 고민하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고

아니면 멀리 여행을 갔다가 창원, 마산, 진해로 가기 전에

차 한잔 하려고 중간에 잠시 휴식을 가지려면 가보면 좋다.

나는 레몬차를 주문하였는데

아주 새콤하니 저녁으로 먹은 고기를 소화도 돕고

아주 좋은 것 같다.

레몬차의 효능을 살펴보면

나쁜 독소 배출에 좋으며

우리의 피로 해소에 좋은 간에 유용한 영향을 주는 담즙의 생성 촉진

그리고 담즙산은 소화효소의 작용을 도와 장운동을 도와준다.

과식 후에 레몬차가 아주 좋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레몬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평소에 마시는 것이 좋고

레몬에 포함되어 있는 아르코빈산이

호흡기에도 유익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천식이나 호흡기질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환절기에 더욱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항산화 작용을 해주고 피부 노화 및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그런 몸에 좋은 먹거리를 찾는데 레몬차의 효능 중에 하나이다.

레몬차는 구취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고 펙틴이란 성분이 포만감을 가지게 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오늘 탁월한 선택을 하여 레몬차를 마신 것 같다.

함안 가볼만한 숨은 카페 그린프로그 전구를 자세하게 보면

필라멘트가 아주 다양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작품인 것 같이 아주 전구도 크고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어서 카페에 설치하였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구경을 할 수 있는 그런 카페

저녁 늦게 비가 오는 날이면 아주 또 다른 느낌이 있는 그런 카페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함안이든 전국에 좋은 곳은 전부 사람들이 다 알고 찾아간다.

오래전 옛날과 다르게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치와 뷰가 중시되는 시대가 되었고 음식에서도 아름답게 장식이 된

데코레이션도 중요하고 요즘은 기본적인 본질보다 부대적인 것이

본질을 넘어서는 그런 시대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음식은 당연하게 맛이 있어야 손님들이 가고

그 음식도 이쁘고 아름다운 것이 이왕이면 더 맛있게 보이고

사람들이 사진이라도 찍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디어가 들어가면 더욱더 마케팅 효과와 대박집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요즘은 카페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먹거리가 있던지 아니면 바다나 강의 뷰가 좋거나

그것도 아니면 데코레이션이 아주 아름답던지

신기한 아이디어로 조형물을 만들어

그 카페에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함안에 그린프로그는 아주 특별한 것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변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찾아가는 것 같다.

다음 기회에 나도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