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에 횟집들이 아주 많은데 그중에서

원래 진해 석동 도로변에 있다가 안쪽 골목으로 이동한

보람수산횟집

단골들이 많아 이동하고도 손님들이 많이 가는 곳!

우리도 가끔 회식 때 가는 바로 그곳!

요즘 봄에 도다리회가 아주 좋은데

그것을 먹으러 갔지만 

사실 엄청나게 비싸서

많이 못 구입해서 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비싸고 한 접시 10만 원이 넘는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모둠회를 주문!

이곳에는 여러 가지 먹을 것이 아주 많이 나오는데

홍어삼합도 나오고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하게 먹을것이 많다.

진해 횟집으로 아주 괜찮은 곳인데

아래 모둠회가 나왔다.

여기에 도다리가 있을까?

없을까?

전문가는 보면 알 것 같다.

우리도 가끔 와서 그런지 

주인은 우리를 알고 있다.

회가 진짜 먹음직스럽고 맛있다.

주인이 오늘은 특별한 사이즈의 소주를 추천!

바로 맥주보다 큰 대선 소주를 오늘은 마신다.

맛있는 회에 소주 한잔!

예전에는 회를 먹을 때

막장에 먹었는데

회맛을 알고는 간장에 고추냉이에 잘 먹는다.

역시 봄이 왔지만

아직 수온은 차가워서

생선의 육질이 아주 단단하니

회가 맛이 있다.

역시 간장에 먹어야 맛을 안다고 하지만

나는 옛날처럼 막장이 좋다.

우리 어머니 스타일!

뽀얀 회에 된장인지 막장인지

맛이 아주 좋고

또 다른 방법으로 소스를 만드시는 분은

된장+초장+고추냉이

이렇게 섞어서 먹는 분도 계신다.

역시 회식에는 

고기를 먹든지 생선

이것이 최고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아래 회가 도다리인 것 같은데

진짜 맞는지는 고수님들의 답변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제철음식이 가장 맛있다.

봄에는 도다리회가 최고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방어

철마다 매월 맛있는 회가 있으니 먹어 보자!

겨울에는 대구회도 별미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한 생선회가 많다.

문어숙회도 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진해에서 회를 먹으러 가려면

한번 가볼만한 집!

진해 횟집 보람수산횟집

회도 좋고 주변에 나오는 반찬도 아주 좋아

아이들과 같이 가기도 좋은 곳!

소라, 문어, 회 이렇게 같이 넣어서

먹어도 씹는 맛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하게 맛있게 회를 먹고 

매운탕도 먹고 진해 횟집

보람수산횟집 좋아!

단골손님이 생기는 이유는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인 것 같다.

횟집에는 회만 맛있으면 되지만

가족 단위나 회를 잘 못 먹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반찬 관련 먹을 것이 많으면

때로는 더욱 좋다.

횟집마다 특색이 있고 

다 다르게 운영을 하니

회만 나오면서 맛있는 곳

이렇게 여러 가지 다양하게 나오면서 

맛있는 곳 여러 곳을 알아 놓으면 좋다.

상황에 맞도록 맛집을 알아두자!

맛있는 음식은 아는 사람들과 같이 가서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가장 좋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행복은 이런 것 아닐까!

건강하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래오래 가족들과 잘 살아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