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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볼만한곳 추억상회와 구룡포 일본가옥거리

창원박사 2019. 3.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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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볼만한곳으로 겨울바다와 그리고 구룡포 일본가옥거리를 한번 가보자!

그곳에 추억상회나 여러곳의 일본건물도 볼수 있고

아니면 기모노도 입고 일본 처럼 사진도 찍을수 있는곳!


아주 많은 사람들이 포항에 오면 찾아오는 구룡포 일본가옥거리

그리고 옛추억을 떠올리고 추억소환할수 있는 물건을 판매하는

추억상회!



우린 우선 구룡포 용을 보기 전에

일본가옥을 보러 왼쪽 골목부터 탐방을 시작한다.


포항 가볼만한곳이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우리 아이들은 백호 가방이 어디서 보았는지

가방인데 가발로 위장!



구룡포 일본가옥거리 오기전에

사실 우리는 포항과메기문화관인가?

그곳을 갔다오고 하여

아이들 배가 고파서 찾아간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이 최고!


주변에 먹을것이 어묵도 판매하고 길쭉이호떡인가도 판매하고 있다.


지팡이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다행이도 감기가 걸리지 않아서 

가능하다.


아이들 아이스크림 먹을수 있는 사항은 별로 없다.



아이들은 이곳에 구경보다는

지팡이 아이스크림에 환하게 웃는다.


행복한 아이들!



문화마실 구룡포 문화커뮤니티공간!



일부 사람들은 유카타 기모노 한복체험을 위해 대여하고

사진을 찍기도 한다.


요즘은 의상체험 전국에서 많이 하는것 같다.


한국에서 일본 기모노체험은 많이 없는것 같은데.



구룡포 오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

아주 멋진 용을 볼수 있다.


아이들은 포즈를 잡는다.



구룡포에서 가장 유명한 용!

일본가옥거리에 가면 볼수 있다.



앞쪽에 바다가 보이고 아주 멋있는 곳!



몇 주 전부터 

서해, 동해를 가보았는데

역시 바다는 다 좋다!



서해는 해넘이와 석양이 아주 좋은곳이 많고

동해는 해돋이가 유명한곳이 많다.


해를 매일 보는 아이!



그렇게 위에 갔다가 이제는 오른쪽으로 가보면

근대역사관 일제강점기 구룡포는 아주 잘 사는곳이었다고 한다.

물고기 잡는 일이 돈이 되어 여관, 병원, 요릿집, 백화점도 있었다고 한다.


구룡포 근대역사관의 건물은

1920년대 일본 가가와현에서 이주해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지금 들어가볼수 있다.

해방 후 개인주택으로 사용되어 오던 것을

포항시가 매입, 수리하여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사용!

건물 내부에는 100여 년 전 모습들이 잘 남아 있으며

당시 생활모습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우리 진해에도 보면 일본건물이 남아 있는데

이런것을 보면서 진해에도 잘 스토리를 만들면

아주 좋을것 같다.



그렇게 포항 가볼만한곳을 돌아보는데

구룡포 추억상회가 나온다.



상호에서 부터 어떤곳인지 짐작을 할수 있는데

옛날에 먹거리를 아주 많이 판매하고 있다.



궁금하고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들어가본다.


요즘 판매하는것 부터 아폴로 그리고

옛날에 우리시절에 판매하는것도 많이 있다.



일본 물건들도 일부 판매를 하고 있는데

돈을 부르는 고양이

손님을 부르는 고양이



예전에 100원 넣고

가위바위보하여 이기면

숫자만큼 돈이 2배, 3배 나오는 게임

참 좋아했는데

생각이 난다.


야구는 메달로 하여서

나중에 동전으로 바꾼것 같다.



지금 잘 찾아 볼수 있는

300원 부터 400원 그리고 700원 등

여러가지 제품이 많이 있다.



추억의 쫀디기도 보인다.

호박맛도 있고

원래 다른맛도 있었고

꿀맛이라고 하여

꿀이 들어간것도 있었다.



우리때 많이 하던 팽이는 2500원

그리고 콩알탄이라고 하여

던지면 펑펑 소리를 내면서

순간 깜짝 놀라는 재미있는것도 보인다.



요즘 아이들도 좋아하는 아폴로도 보이고

우리때 많이 먹은것인데

그리고 호루라기라고 하여

캔디도 있다.



참 추억상회에 들어와서 둘러보니

추억이 생각이 난다.

추억소환을 할수 있고

옛날 식품을 살수 있는곳이다.



포항 가볼만한곳으로

추억상회를 가면

꾀돌이도 볼수 있다.

이것 말고도 비슷한 과자가 몇 종류 더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50원 한것 같다.



옛날 어릴때 가장 많이 한것이

구슬치기

그리고 잦치기

아래 딱지도 많이 했다.


오랫만에 보니

별많은것이 가장 좋고

사람 등

여러가지 한것이 기억이 난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딱지를 집에 많이 놓아두고 했는데

요즘은 변경이 되어서 딱지도 다르다.


요즘은 보기 힘든 딱지 구입을 하려다가 참는다.



그렇게 포항에 바다도 보고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도 갔다가

일본가옥거리와 추억상회를 둘러 보니 너무 좋다.


포항에 가면 꼭 가보기를 바란다.


그렇게 서해부터 동해 이제는 남해를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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