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7 (29)
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바다와 산을 찾아간다. 오늘은 여름철 가볼만한 해수욕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수욕장은 바다에 해수욕을 하기 위해 조성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여름철 수영을 즐기기 위해 찾는다. 여름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피서지로 해수욕장을 찾느다. 워터파크 나 계곡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넓은 백사장에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수있는 곳은 해수욕장 밖에 없다. 그리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해수욕장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한국에서 해외사람들도 알고 있는 부산에 해운대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리해수욕장 강릉에 경포해수욕장 이곳은 서울에서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온다. 보령시에 대천해수욕장도 아주 유명하고 양양군 낙산해수욕장도 아주 좋으며 많은 해수욕장들이 피서철이 되면 여러가지 행사를 하기 때문에 ..
여름철 너무 더워 입맛이 없을때는 국물 김치나 오이피클 같은 약간의 새콤한것이 입안에 들어 왔을때 입맛이 다시 생긴다. 그래서 오늘은 오이피클 만드는 법을 한번 알아볼까 한다. 그런데 왜 여름 밑반찬으로 수제 오이피클을 만드는가는 위에 말했듯이 입맛을 살리기 위해서와 여름철이 제철인 오이, 양파가 아주 좋기 때문이다. 자 그럼 오이피클 만드는 법을 한번 소개해볼까 한다. 재료부터 살펴 보면 기호에 따라 추가적인 재료는 필요하다. 우선 오이, 청양고추, 식초, 물, 설탕, 월계수잎, 피클링 스파이스 조금, 굵은 소금 우선 1. 오이와 청양고추를 준비하고 깨끗하게 씻어 준다. 2. 깨끗이 씻었으면 물기를 제거 한다. 3. 오이는 1~1.5cm 두께로 썰어 준다. 4. 잘 썰어준 오이는 굵은 소금을 한 줌 넣..
여름에는 아주 시원한것을 찾는다. 오늘 프리마켓에서 달달한 수제 식혜를 판매하고 있어 3개나 구입을 하였다. 왜?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자 그럼 오늘은 여름철 식혜, 단술, 감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어떤 사람은 3가지 모두가 똑같은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우선 단술은 쌀과 누룩으로 빚은 술을 한자를 우리말로 해석해 단술이라고 한다. 식혜는 엿기름으로, 감주는 누룩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조방법 자체가 다른 음료다. 다만 감주는 특성상 술맛보다 단맛이 강해서 단맛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누룩과 엿기름을 헊어 만드는 조상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요즘은 식혜와 단술 감주가 같은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감주라는 말은 잘 사용하지 않고 식혜와 단술로 아주 많이 사용된다. 식혜는 어떻게 만들어..
우리가 여름철에 아주 즐기는 냉면과 밀면 아래 지역에서는 다 좋아 하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냉면을 더 좋아 하고 나이가 있는 어른들은 밀면을 더 좋아 한다는 말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 위쪽 지역에서는 밀면을 잘 먹지 않고 아래쪽 지역에만 아주 인기 있는 밀면. 형태만 보면 아주 비슷한데 그래서 오늘은 냉면과 밀면의 차이를 알아보고 더운 여름 냉면 과 밀면의 맛집도 한번 알아보자. 우선 냉면을 말하면 한국 고유의 차갑게 해서 먹는 국수라고 한다. 정작 냉면의 바생지인 북한에서는 그냥 국수라고 말한다. 현대 냉면은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떠올리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 냉면으로 불리었다. 평양냉면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의 요정에 진출하면서, 한반도의 남부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진주냉..
아주 간단하게 식빵이나 김밥과 같이 일상에서 많이 해먹는 유부초밥 오늘은 유부초밥 만들어 한끼식사를 한번 해보자. 유부초밥은 달게 조린 유부 속에 초밥을 채운 일본 요리 이다. 유부의 모양에 따라 삼각유부와 사각유부가 있다. 보통은 삼각유부에 초밥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유부초밥은 1853년경 모리사다만코라고 하는 책에 쓰여 있는데 이 기록으로 기원을 추정하고 있다. 새콤달콤하게 볶음밥 비슷하게 만들어 약간의 식초를 넣어서 이것을 유부에 넣어서 내가 어릴때 소풍갈때 보면 도시락에 김밥과 유부초밥을 아주 많이 점심으로 가지고 갔다. 예전에는 유부초밥이 아주 특별한것 같았는데 요즘은 그냥 마트에서 구입하여 금방해먹을수가 있다. 요즘은 유부초밥의 종류가 아주 다양해지고 있다. 사실 유부안에 어떤 재료를 사용하..
내가 20대 부터 좋아한 나의 이상형 배우 김지수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김지수씨는 우선 한국 여배우로 1972년 출생 이며 정선군 출신 이다. 1992년 데뷔를 하였다. 실제 본명은 김지수가 아니고 양성윤이다. 생일은 1972년 10월 24일 현재 나이는 45세 이다. 가족 관계를 보면 1남 2녀 중 장녀 키는 163cm 이며 45kg, 혈액형은 AB형이다.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연극영화학 중퇴를 하였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이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다. 김지수씨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20여 편 이상의 작품을 하였으며 아주 실력있는 배우이다. 눈이 크고 아름다워서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잇다. 1992년에 데뷔 하였지만 실제 두각을 나타낸것은 1998년 당시 최고의 인..
오늘은 태풍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한다. 지금도 쁘라삐룬이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이름과 발생원인 그리고 어떻게 이름은 정해지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알아보자. 아는것이 힘이다. 우선 태풍은 몹시 부는 바람 태에 바람풍으로 바람이 몹시 부는것을 말하며 일본어로는 타이후, 중국어로는 타이펑, 영어로는 타이푼이라고 하여 각 나라마다 명칭이 다르다. 보통 태풍은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마기간이라 더욱더 비가 많이 온다. 주로 요즘은 초여름부터~초가을 까지 하여 7월에서 9월까지 태풍이 자주 발생한다. 보통 이 기간에 태풍이 올라와서 농작물의 피해를 많이 주기 때문에 아주 무서운 존재이다. 하지만 좋은점은 해수가 여름에는..
더운 여름이 다가 오면 시원한 팥빙수 생각이 난다. 팥빙수는 얼음을 잘게 부수어 팥이나 과일 그리고 우유 등을 섞어서 만든 음식이다. 빙수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 경 중국에서 얼음을 잘게 부숴서 달콤한 꿀과 과일즙을 섞어 먹은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300년경 페르시아 제국을 점령할 때 만들어 먹었다는 설도 있다. 그럼 한국에는 언제 부터 먹었을까? 조선시대에 서빙고의 얼음을 관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이것을 잘게 부수어 화채 등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얼음을 갈아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단팥을 올리고 떡,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서 빙수를 먹는다. 내가 어린시절에는 얼음가루에 그냥 팥 정도 넣어서 처음에 먹었는데 요즘은 아주 진화를 하여 아주..
여름이 되기 전에 우리나라에는 장마가 꼭 찾아온다. 장마가 되면 집에서 아내들이 빨래에 대한 고민이 아주 많아진다. 예전에는 빨래건조기가 없어서 더욱더 빨래 냄새에 대하여 민감하고 고민이 많았다. 왜냐하면, 빨래하고 나서 옷이 잘 마르지 않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요즘은 빨래 건조기를 구매 하여 이런 걱정을 많이 줄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장마철이면 빨래 냄새에 고민이 아주 많다. 오늘은 장마철 빨래 냄새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우선 빨래 냄새의 원인을 한번 살펴보자. 빨래가 냄새나는 원인은 3가지 정도로 알아볼 수 있다. 첫째는 충분한 세탁이 되지 않았을 때 둘째는 세제가 덜 헹구어졌을 때 셋째는 건조가 되지 않았을 때 이다. 원인에 따라 각각 빨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