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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나라가 참치는 통조림으로 아주 많이 섭취를 하다가 몇년이 되었지만 고급식으로 아주 많은 참치를 스시로 소비하고 있다. 오늘은 참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한다. 목차 1. 참치의 종류 와 특징 2. 참치의 유통 3. 참치의 섭취방법 4. 참치의 부위별 맛 5. 전국 참치 맛집 6. 기타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참치의 종류 와 특징 1) 참다랑어 - 참치라고 불리는 참다랑어는 몸기링가 3m 정도 되는 큰 고등엇과의 바닷물고기로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많은 사람들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그런 음식으로 알고 있다. - 최고급 어종으로 살이 붉은색을 띄고 회, 초밥으로 많이 먹는다. 2) 눈다랑어 - 눈다랑어는 농어목 고등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몸길이가 2m 정도 되며 몸무게는 2..
우리나라에 사찰에 가면 종이 있고 그리고 구청이나 오래전에 종이 있었던 거리등이 있어 어떤 일이 있을때나 매년 새해가 올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타종을 하는 행사가 있다. 이런 종소리는 번뇌를 깨치는 종소리 아주 오묘하고 신기한 소리가 난다. 보통 종소리는 아주 우아하고 각 사찰이나 종마다 다양한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소리 또한 아름답고 맑아 그 여운이 100리 밖까지 퍼진다고 한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종도 있고 사찰에 종에 얽힌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오래전 마산에는 불종거리라고 하여 있었는데 불종은 일제시대 마산시 합포구 동성동 희다방 앞에 설치하여 불이 나거나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종을 쳐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일제 말기에 도로 확장으로 인해 아쉽게도 철거를 하였다...
드디어 아주 무더운 여름이 찾아 왔다. 열대야가 몇일이나 지속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자기 힘든 에어컨이 없으면 잠을 잘수가 없다. 이렇게 태양이 뜨거워 온도가 높아서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경남 여름 축제가 있어 아주 좋다. 오늘은 경남에 유명한 여름 축제 BEST 10을 한번 살펴 보자. 1. 우선 하동 섬진강 재첩 축제 (송림공원 일원) - 기간 : 2018년 7월 20일 (금) ~ 2018년 7월 22 (일) - 장소 : 하동 송림공원, 섬진강 일원 - 국내 최대의 재첩 생산진인 섬진강! 하동 가면 재첩은 꼭 먹어야한다. - 이번 축제 기본 방향 : 참여와 상생의 문화형 축제, 여름 대표 힐링축제, 글로벌 문화축제, 문화관광형 축제 - 재첩, 공연, 수상, 연관행사 등 35개 프로그램 운영 진행 ..
더운 여름이 다가 왔다. 강이나 바다로 모두들 떠나고 있다. 경남 여름에 가볼만한 계곡과 해수욕장은 어디가 있을까? 지역별로 한번 구분하여 소개를 해볼까 한다. 1. 우선 창원, 밀양, 의령, 합천, 산청, 함양, 거창, 하동, 김해, 양산에 계곡 소개 2. 거제, 사천, 통영의 해수욕장 3. 남해에 해수욕장과 계곡 이렇게 한번 알아 보자. 1. 창원 - 창원에는 2곳의 유명한 계곡이 있는데 진해 성흥사계곡 그리고 마산에 달천계곡이 있다. 2. 밀양 - 오래전부터 아주 유명한 밀양 얼음골계곡, 모 방송국 TV에 물흐르는 화면이 이곳 호박소계곡이라고도 한다. - 구만산계곡도 밀양에서는 아주 좋다. 3. 의령 -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많이 찾는 의령 찰비계곡 4. 합천 - 가을에도 아주 멋진 홍류동계곡 가을 ..
오늘은 복달임 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그런데 복달임이 무엇일까? - 우리나라에는 삼복이 있는데 초복, 중복, 말복이라고 하여 여름에 삼복이 다 있다. - 이 더위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복달임 이라고 하고 물가를 찾아가 더위를 이기는 일은 복놀이라고 한다. 삼복은 언제 일까? -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는 절기로 셋째 경일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한다. 자 그럼 여름철에 먹는 음식과 복달임 음식을 한번 살펴보자. 조선시대 궁중에서 더위를 이기기 위해서 높은 신분의 관리들에게는 쇠고기와 얼음이 하사되었다. 하지만 가난한 서민들은 개고기를 끓여 먹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가장 더운 삼복에 냉면이나 메밀 같은 시원한 음식을 즐겨 먹기도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이..
날씨가 이제 아주 무덥다.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서 땀이 난다. 그래서 재미난 여름축제를 찾아 떠나봐야 이 무더위를 조금 잊을수가 있다. 자 그럼 여름축제를 한번 알아 보러 출발해보자! 1. 강원 춘천시 호수별빛나라축제 - 축제 기간 : 2018년 6월 18일 ~ 10월 31일 - 춘천의 자랑인 호수와 아름다운 공원을 활용한 그린페스티벌 - 무료 입장, 비가 오면 폐장, 일몰 시간에 따라 개자시간 유동적 2. 경북 포항시 국제불빛축제 - 축제 기간 : 7월 25일부터 5일간 - 장소 :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 빛으로 일어서는 포항- 메인 불꽃쇼는 28일 오후 9시 영일대해수욕장 . 영국, 중국, 한국 대표팀 메인불꽃쇼 장식 3. 전남 장흥군 정남진장흥물축제 - 기간 : 2018년 7월 27일 ~ 2018..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여름이 찾아 온다. 보통 7월부터 8월 말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름으로 생각한다. 때로는 9월까지도 더워서 물에 들어 간다. 여름이 되면 더위를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과일도 나온다. 그래서 오늘은 더위와 여름철에 맛나게 먹는 제철음식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자. 1. 옥수수 - 옥수수는 7~9월 제철음식으로 톡톡 터지는 알갱이와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 여름철 간식으로 아주 좋다. - 옥수수만 먹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옥수수수염도 차로 끓여 마신다. - 옥수수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다. 2. 장어 - 장어는 몸이 뱀처럼 긴 물고기로 여름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아주 좋다. - 오래전 부터 단백질과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기력 회복에 최고. - 장어의 효능은 ..
오늘은 지렁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까한다. 지렁이는 환형동물문 빈모강 지렁이아강에 속하는 생물이다. 보통 토룡으로도 우리가 많이 말하기도 한다. 비 온 다음날에 땅속에서 숨을 쉬기 힘들기 때문에 도로변이나 땅에서 출몰한것을 볼수 있다. 아주 미끈하고 꿈틀거려서 징그러워 하는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농촌에서 땅에서 꼭 필요한 존재로 땅을 일구며 지구의 토양을 풍성히 해주는 아주 고마운 생물이다. 지렁이는 어디서 보통 사는가? 지렁이가 눈이 없는것 같아도 빛에 아주 민감하여 빛이 오는 쪽의 반대로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에 흙 속에서 산다. 지렁가 잔털도 있는 것을 아는가? 흙의 수분을 머금지 않은 지렁이를 만지면 벗뻣하고 잔털이 많은 것을 알수 있다. 지렁이는 흙 속에 살며 흙을 먹고, 흙을 배출하는 과정에..
우리나라 최고의 야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치킨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우리나라 야식을 이야기할수 없다. 전 세계인들이 좋아 하는 치킨에 대해서 오늘은 한번 알아볼까한다. 치킨은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염지나 여러가지 방법에 따라 똑같은 닭고기가 맛이 달라진다. 치킨은 쉽게 말하면 닭을 조각내어서 밀가루 등에 묻히고 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요즘은 건강을 이유로 오븐에 꾸운 치킨도 나오며 새롭게 개발된 기계로 물과 기름을 혼합하여 건강을 생각한 물에 튀기는 치킨도 나오고 있다. 치킨은 워낙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다. 출출해지는 밤이나 월드컵 같은 주요한 경기가 있을때는 한국인들은 치킨과 맥주를 먼저 떠올린다. 밤에 TV나 영화를 보며 먹는 치맥은 진짜 최고의 맛..
오늘은 남녀 노소에게 좋은 야관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한다. 보통 사람들은 남자에게 참 좋은것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남녀 노소 모두에게 좋다. 자 그럼 알아 보러 출발! 1. 야관문에 대하여 보통 야관문은 줄기가 아주 곧게 서며, 가지는 가늘고 짧은데다 털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키는 좀 큰 편으로 1m 정도 까지 자란다. 꽃은 보통 여름에 피며 한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고 있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운것이 특징이다. 2. 야관문의 또 다른 이름 야관문은 아주 많은 이명이 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이명이 굉장히 많은 식물중에 하나이다. 이름을 살펴 보면 노우근, 산채자, 음양초, 야계초, 호지자, 삼엽초, 백관문초, 공모초, 비수리 등 엄청나게 많다. 뜻도 가지 각색 다양하게 있다.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