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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만들어 한끼식사

창원박사 2018. 7. 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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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식빵이나 김밥과 같이 일상에서 많이 해먹는 유부초밥

오늘은 유부초밥 만들어 한끼식사를 한번 해보자.

 

유부초밥은 달게 조린 유부 속에 초밥을 채운 일본 요리 이다.

유부의 모양에 따라 삼각유부와 사각유부가 있다.

보통은 삼각유부에 초밥을 많이 만들어 먹는다.

 

유부초밥은 1853년경 모리사다만코라고 하는 책에 쓰여 있는데

이 기록으로 기원을 추정하고 있다.

 

새콤달콤하게 볶음밥 비슷하게 만들어 약간의 식초를 넣어서

이것을 유부에 넣어서 내가 어릴때 소풍갈때 보면

도시락에 김밥과 유부초밥을 아주 많이 점심으로 가지고 갔다.

 

예전에는 유부초밥이 아주 특별한것 같았는데

요즘은 그냥 마트에서 구입하여 금방해먹을수가 있다.

 

요즘은 유부초밥의 종류가 아주 다양해지고 있다.

 

사실 유부안에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참치마요 유부초밥, 소고기 유부초밥등 다양한 유부초밥이 완성된다.

 

자 그럼 초간단 유부초밥 만드는 방법

1. 재료 : 밥, 유부, 설탕, 식초, 야채 다진것

2. 밥, 야채, 설탕, 식초를 넣고는 잘 섞어준다.

3. 유부에 아래와 같이 이쁘게 넣어주면 끝

 

기호에 따라 참치와 마요네즈를 넣어서 해먹어도 되고

소고기 다진것을 넣어서 먹어도 되며

각종 다양한 채소나 고기류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다.

 

우리집에는 항상 유부를 사 놓고는 가끔 아내가 해주는데 아주 맛있고

아이들도 잘 먹는다.

 

우린 유부초밥과 돈가스를 같이 먹기도 하는데

아주 환상적인 콤비 인것 같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이제

놀러를 많이 가는데

이때 식초를 조금 더 넣고 유부초밥을 만들어가면

아주 좋은 한끼 식사가 될수 있다.

 

김밥, 유부초밥은 진짜 간편하게 한끼먹을수 있는 최고의 음식

 

아직까지 유부초밥 맛집은 잘 찾아보지 못하였는데

부산에 보면 유부보따리라고 하여 깡통시장에 가면

아주 유명하다.

 

유부전골 모듬보따리는 남포동 깡통골목에서 최고의 메뉴

소문이 나서 전국으로 택배도 보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들어 유부초밥 전문점이라고 하여 일본식으로 우동과 유부초밥을

하는곳이 생기고 있다.

 

경기도에 유부남이라고 하여 유부초밥 왕을 꿈꾸는곳도 있다고 하니

이런곳에 가서 유부초밥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어머니가 싸주시던 소풍용 유부초밥을 아주 많이 먹어보았는데

식당에서 명란, 참치, 불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유부초밥도 맛보고 싶다.

 

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는 언제 먹는지 참 궁금한데

어째튼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나 소풍갈때 참 많이 먹었다.

 

요즘은 김밥은 아주 많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사업으로 유부초밥도 김밥처럼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는곳이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다.

 

아마 먼저 하는 사람이 대박이 날것 같다.

 

하지만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좀 더 특별한

메뉴를 개발하여 유부초밥을 만들수 있으면 한번 시작해볼만하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여 프랜차이즈를 만들면 아주 대박이 날것 같다.

 

오늘은 유부초밥 만들어 먹는것 부터 대박날 사업 아이템이다 까지

한번 이야기 해보았다.

 

유부초밥 만들어 한끼식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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