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가 메모할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는 포스트잇의 탄생에 대해서 오늘한번 알아볼까?

실제 포스트잇은 실수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다들 알고 있으시나요?

미국 3M사에서 기존 접착제보다 강력한 물질을 연구하다가

접착력은 좋은데 쉽게 떨어져버리는 특성을 지닌 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잘 붙기 위한 접착제 개발인데 잘 떨어진다면 이것은 분명하게 개발 실패이다.

하지만 이것을 역발상으로 생각을 하였다.

책갈피나 메모에 아주 좋은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을 우연한 착상으로 시도하여

메모가 편하고 책갈피나 어느곳에 붙였다가 떼어내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 포스트잇이 발명되었다.

그렇지만 풀 발린 종잇장을 누가 돈 주고 사겠냐는 여러사람들의 말이 있었지만

발명가는 엉뚱하여 끝까지 해내고 말았다.

포스트잇이 처음 나왔을때 많은 사람들은 사용해보고 열광하였다.

포스트잇이 3M 주력인 스카치테이프의 판매량도 제친 최고의 상품이 되었다.

실패의 결과를 역발상으로 전환하여 아주 성공적인 사례로 보여지는 하나의 멋진 예시이다.

한명의 발명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포스트잇을 편리하게 사용한다.

그리고 요즘은 다양한 모양, 크기, 색깔이 나오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잘 잊어 버리는데 포스트잇을 가까이 놓아두고는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면 잊어먹지를 않는다.

그리고 요즘 사무직들은 컴퓨터를 많이 사용한다.

컴퓨터 모서리에 중요한 사항은 포스트잇으로 적어서 붙여놓고 많이 활용한다.

그렇게 관리하며 시행한것에 대해서는 폐기하고 관리해도 좋다.

요즘은 포스트잇을 담아두는 통도 판매하고 다양한 재질로도 나오고

다양하게 활용을 할수가 있다.

포스트잇이 붙이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광고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루고 싶은것을 해야하는것을 붙이고 해내면 정리하는

그런용도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표시는 쉽게, 찾을 땐 빠르게!

아주 유용한 제품이다.

3M 에서 포스트잇은 약 34종류 정도 판매가 되고 있다.

요즘은 캐릭터가 있는 포스트잇도 나오고 아주 다양하게 판매한다.

그외에도 3M은 원래 스카치 테이프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3M 제품은 생활에 적용되는 제품안에 과학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 제품과 전문가 제품도 따로 구별하여 있고

아주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이며 사무용품, 의료용품, 보안제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아주 유명하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 세계 200여 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주 대단한 회사이다.

나도 이런 회사 하나 만들고 싶다.

국내에선 1977년 9월 두산그룹과 미국 3M 합작으로

한국 3M이 설립되었고

96년 11월 미국 3M이 합작회사의 지분을 전부 인수했다.

서울에 본사가 있으며 부산에 지점이 있다.

그리고 경기도에 기술연구소가 있고, 평택과 양산에 유통센터,

나주와 화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