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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자은동 바삭한 가마치 통닭 본문

맛있는세상/진해

진해 자은동 바삭한 가마치 통닭

창원박사 2020. 6. 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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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자은동 바삭한 치킨 맛에 반하고 가격에 만족하는

옛 추억의 그맛 옛날통닭 가마치통닭

진해 자은동에서 아주 많이 사먹는
겉이 바삭한 그런 옛날통닭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한마리통닭, 두마리통닭

가마치순살, 순살양념, 순살간장

조각닭, 양념치킨, 간장치킨, 사천치킨

가마치즈치킨, 가마치즈순살, 가마치즈 막대감자

가마치즈볼, 스노윙가마치즈볼, 훈제치킨

똥집튀김, 간장똥집튀김, 무뼈매운닭발

무뼈 닯발 튀김

아주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나는 보통 한마리통닭이나 두마리통닭을 주문하고

7분 정도 뒤에 찾으러 오라고 하여

퇴근 길에 보통 찾으러 간다.

가마치통닭은 어떻게 들으면

아주 구수한것 같은데

원래 가마솥 바닥에 눌어붙은 누룽지라는

북한 사투리로 서민에게 가장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고

구수함의 상징으로 남녀노소 어른아이 다 즐길 수 있는

몸에 좋은 음식의 의미를 담기 위해 가마치 통닭이라고

상호를 만들었다고 한다.

 

2020년 3월에 400호 돌파를 지금도 계속 많은 지역에서

가마치 통닭이 생기고 있다.

 

오늘은 저녁으로 가마치 통닭을 먹어 보려고 한다.

아이들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2마리를 구입!

진해 자은동에 생긴 가마치 통닭 겉은 보기만해도

아주 바싹하게 보이고 속은 부드러울것 같다.

다리도 크고 양쪽 다리 뜯어 먹고

날개도 먹고 가슴살, 목살 등

다 먹어 본 사람들은 잘 먹을수 있다.

해체 전에 두마리의 통닭을 살펴보는데

조금씩 다른것 같다.

다리 사이에 칼집은 닭이 잘 익기 위해서

길게 칼집이 있는데 아는사람들만 안다.

 

원래는 치맥이지만 요즘은 치사가 좋다.

우선 한쪽 다리를 먼저 뜯어 보는데

아주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다.

 

적당하게 염지가 되어 간도 좋다.

닭다리 맛있게 뜯어 먹을수 있어

집에서 치킨 주문하는것 보다

가마치통닭 주문하여

찾으러 가면 가격도 저렴하고

큰 통닭을 뜯어 먹는 재미까지 있어 좋다.

뜯어 먹어 보면 가마치 통닭의 맛을 알수가 있는데

옛날통닭과 또 다른 가마치통닭

한번 맛을 보면 중독이되어

계속 입으로 들어간다.

 

배가 부른지도 모르고 계속 먹는

그런 진해 통닭

왜 이렇게 맛있는거지?

살찌면 안되고 살빼야 하는데

적당하게 먹자.

 

그래서 1마리 혼자서 다 먹는다.

 

역시 1마리는 충분히 혼자 다 먹어 버렸다.

그 다음에는 날개를 뜯어서 먹고

그리고 몸통에 가슴살, 목살 등을 다 먹는다.

 

아주 맛있게 즐길수 있는 진해 가마치 통닭

그렇게 1마리는 다 먹고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고 오면

맛있게 먹을 통닭이다.

 

누구나 어디서나 좋아하는 통닭

통닭은 우리나라 대표 저녁 야식인데

사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복부 비만인것도 사실이다.

 

치맥이 문제이고 맛있는 치킨에 껍질에 붙은 튀김가루가

뱃살의 주범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훈제나 아이면 겉에 튀김가루가 없는

그런 치킨을 먹을때 즐겨야 한다.

 

어쨌든 건강하고 맛있는 가마치통닭

오늘은 한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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