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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여행/창원

창원과 진해 야경을 볼수 있는 안민고개

창원박사 2020. 6. 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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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진해의 야경을 다 볼수 있는 곳은

어디 없을까?

 

여기 안민고개 정상에 가면 한쪽은 창원

그리고 반대편은 진해를 볼수가 있는데

저녁에 가면 아름다운 야경이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진해에서 안민고개로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할겸해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고

아침에도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래 사진은 해가 넘어 가면서

노을이 지는 창원쪽의 사진인데 참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 해넘이를 보고 있다,

오랜만에 붉은 노을을 보니

내 마음도 뛰는것 같이 생동감이 살아난다.

창원쪽에 전경을 보고 나서

진해쪽에 야경을 보려면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해야한다.

이동하다보면

안민고개 만남전망대를 가는 팻말을 볼수가 있는데

여기도 한번 가볼만한데

여기는 다음기회로 넘긴다.

 

예전 해돋이, 해맞이를 보려고 안민고개를 올라갔다

조금 더 일찍 오기 위해 가보았는데

사실 시루봉쪽 산때문에 만남전망대를 갔는데도

그렇게 해를 빨리 보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이쪽으로 가면 산악자전거를 타고

여러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이제 진해쪽으로 이동하여

진해가 내 발아래 있다.

 

중간에 보이는 도로는 안민고개를 나오는 도로이고

왼쪽편이 석동, 오른쪽은 경화동으로 시작이 된다.

 

저 멀리에는 해군체력단력장으로 한산대 골프장이 보인다.

 

많은 가족들과 연인들이

저녁을 먹고 잠깐의 데이트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 오는 그런 안민고개

참 진해에도 많은 아파트들이 많이 있고

도시는 너무 빼곡하고 촘촘하게 보인다.

 

창원도 마찮가지이지만 말이다.

오른쪽으로 보면 왼쪽에 비해서 그래도 주택들이 많이 보이고

낮은 건물들이 많다.

 

자세하게 보지 않았는데 이제야 그런것이 보인다.

밤이 되어 진해의 야경 모습인데

진짜 너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원래 사진도 잘 나오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멋지다.

 

오랜만에 보는 안민고개 진해 야경

진해 야경도 좋고 창원 야경도 한눈에 볼수 있는 안민고개

요즘도 날씨가 더워지니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시원하게 저녁을 보내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많이 걸어 올라오고

올라와서 야경이나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아주 많이 찾아오고 있다.

 

창원에 한번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고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아직 모르는사람들도 있는 그런 안민고개

 

나도 예전에 데이트를 할때 가끔갔었는데

그때와는 지금은 조금 다르고

여러가지 진해에서 올라갈때 보면

휴식을 할수 있는 벤치들도 곳곳에 만들어 놓아서 더욱좋고

창원에서 올라오는곳을 보면 카페도 생기고

여러가지 많은 점이 달라지고 변화를 한다.

 

요즘은 어디가나 1년 정도만 지나면

많은것이 변화를 하여 또 새롭기도 한 그런 장소

안민고개

 

저녁 늦게 아이들과 예전에 한번 가보니

아이들도 깜짝 놀랄정도로 눈부시다고 하며

좋아한 기억이 있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저녁 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기도한 그런

안민고개!

 

아직 가보지 않았다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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