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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가볼만한곳 야외 아이들과 고기 구워먹기

창원박사 2020. 4.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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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아주 답답해 하는데

진해 주변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 집을 나선다.

 

이전에 그냥 알고 있는곳으로 나서 보려고 하는데

정확하게 취사가 되는지는 잘 몰라 우선 무작정 나섰다.

 

그리고 오후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약간은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나섰는데

오늘은 진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고기 구워먹을

장소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첫째. 진해 벚꽃공원>

비가 조금 오고 하여 벚꽃공원 위에 정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취사가 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실패하고 주변에 아름다운 벚꽃과 꽃 구경을 하고

다음 코스로 가보려고 한다.

 

보통 공원들은 취사가 되지 않는가?

 

한번 살펴 보고 가야 할것 같다.

진해 고기 구워먹으로 가볼만한곳은 안되는

벚꽃공원 전망대 정자에서 바라본

저 멀리 경치는 아주 좋다.

그렇게 첫번째 생각하던 곳은 가지 못하고

이제 진해 행암쪽으로 가보는데 비가 오기 때문에

고기 구워 먹기가 어려울것 같아 드라이브 할겸

돌아 보고 수치해변으로 하여 한바퀴 돌아서

집에가서 고기를 먹으려고 하는데

바다쪽에 보니 나무 아래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어른 3분들도 보이고 비만 오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도 밖에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싶어한다.

 

간절하게 원하면 보긴다고 하나?

지나가다 보니 적당한 곳이 보인다.

<둘째. 진해바다 70리길>

여기에 잠깐 아이디어를 더하여

고기를 구워 먹고 일어나면 될것 같았다.

그래서 비가 오는데 아래와 같이 아주 대충 만들어서

진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는다.

아이들은 아주 맛있겠다고 하고 냄새가 좋고

지켜 보고 있다.

비도 아주 많이 오는것이 아니라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삼겹살을 구입한것을 구워 보는데

진해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고기 구워 보는것도

참 오랜만이고 아주 맛있는 냄새를 풍기면서 익어간다.

노릇노릇한 삼겹살 아주 고소한 향기가

입안을 자극하여 침이 고이게 한다.

많은것이 준비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 삼겹살은 구입하고

그 외 야채와 밥은 조금 구입하여

주말 한끼 식사를 진해 가볼만한곳 야외 고기구워 먹기

삼겹살과 김치 그리고 야채와 같이

언제 비가 많이 올지 몰라 조금 서둘러서 먹는다.

 

그 와중에도 삼겹살, 김치, 밥, 참기름을 넣어

삼겹살 김치 볶음밥도 만들었다.

진해 가볼만한곳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니

아이들 아주 잘 먹고 너무 맛있다고 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취사가 되는 야외를 찾아 한끼 식사를 한다고 하였는데

그런 장소를 여러곳 알면 아주 좋을것 같다.

내가 아까 처음 가려보 한곳은 취사가 안되고

두번째 생각한 진해 행암과 수치 주변은

고기를 구워먹을 곳이 있어서 이곳도 한곳 저장

 

다른곳은 제덕만 노지에 캠핑을 한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그곳으로 가려고 하였는데 어째튼 여기서 아이들과 아주 맛있게

고기를 즐길수 있었다.

 

그렇게 고기를 구워 먹고 정리를 하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아래쪽에서

조개를 바지락을 채취하러 왔다.

 

우리가 진해 가볼만한곳 고기를 먹고

철수하려고 준비하는 시점에 비가 많이 온다.

 

그래도 조개를 캐는 분들도 있고

아이들이 있는분들은 바깥에 앉아 있다가

차로 이동을 한다.

우리도 집으로 가려고 하였지만

아이들 킥보드를 가지고 가서

비가 오는데 재미나게 킥보드를 조금 타고 간다.

 

배도 부르고 킥보드도 아주 재미있게 탄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진해 가볼만한곳 휴게 쉼터 전망대

한번 걸어 가보면 좋았을것 같은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린다.

비가 오는데 우리가 마지막에 철수할때는

아주 어린 아이와 아빠가 둘이 손잡고 와서

우선을 들고 무엇을 잡는지 모르겠지만

아이 모래놀이 같이 장난감 놀이기구로

바다 바닥을 파는데 아주 귀엽고 행복하게 보였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다.

 

코로나로 야외 아이를 잠시 데리고 나온것 같다.

그렇게 비가 조금 오는 토요일 점심 한끼

진해 가볼만한곳 고기구워 먹을곳을 찾아서

맛있게 한끼를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이들이 있는 많은 세대에서는

아마도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곳을 찾아 다닐것 같은데

주말에 한번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야외에서 즐기는것도 코로나를 피해서 좋고

아이들이 좋아해서 아주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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