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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여행/창원

창원 진전 계곡 물놀이 취사가능 용댐

창원박사 2020. 6. 2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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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찾아간 창원 진전에 계곡 용댐

여기는 다리 아래 그늘이 아주 좋고

취사도 가능하며

창원 인근 주변으로 물도 깨끗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조금 이른것 같지만

우리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하여

오전 8시에 일어나

9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다.

 

기본적인 라면, 고기, 과자, 과일 등을

준비 하고

원터치 텐트도 전날 저녁에 주문하여

출발!

 

도착해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와있다.

그래도 조금 일찍와서 다리 아래쪽에 주차

그리고 자리를 잡았다.

 

아침 준비로 라면, 누룽지 등을 준비

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며

아주 차가운데

오늘 나는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책을 가지고 와서 독서를 즐기려 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텐트를 설치하고

진전 용댐 다리 아래 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즐기고

고기도 구워 먹고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우리도 빨리 아이들이 물놀이 가고 싶어해서

옷을 물놀이 옷으로 갈아 입고

그 사이에 우리는 아침 먹을것을 준비

아침 준비하는 중에 아이들은 물놀이를 한다고

벌써 발부터 풍덩

물이 차갑다고 하지만

너무 즐거워 한다

아침을

물가에서 참 오랜만에 먹는다.

 

아니 밖에서 아침을 먹는것이

언제인가 모르겠다.

창원 진전 물놀이 하기 아주 좋은 계곡

아주 긴 물줄기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물 주변에

텐트를 설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리 아래가 가장 자리는 좋고

늦게 오면 자리가 없다.

그래도 요즘에는 텐트나 타프가 잘나와서

전부 햇빛있는곳에 그늘을 만들고

텐트 설치하고 잘 놀다 간다.

아주 빨리 아침을 준비하여

아이들과 이제 물을 보면서 아침을 즐긴다.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달라

튀김우동, 누룽지, 왕뚜껑 까지

그리고 김치와 밥을 놓아두고

아침을 먹는다.

 

아이들은 연신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또 오자고 한다.

 

그래서 다음주도 와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있는데

그늘에 바람도 불고 아주 한가롭고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오는데

실제 작년에 더 더울때보다는 사람이 아직은 작다.

아이들은 재미나게 논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가고

나는 오랜만에 바람이 불고

물가가 있는 명당에서

책을 읽어 본다.

 

책은 나의 스승이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내가 튜브 주니 이제 많이 커서

알아서 잘 논다.

위쪽 아래쪽으로 다니면서

물쌀을 이용하여 내려 가보기도 하고

아주 바쁘게 다닌다.

얼마나 재미가 있는지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나도 즐겁다.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공중화장실과 공영주차장을 새롭게 단장

창원 진전 계곡 물놀이 하기 아주 좋은

취사가능한 용댐

더욱 좋아 진다.

점점 사람들이 많이 오고

다리 아래는 자리가 없어

햇빛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늘을 만들어 앉아서

요리도 해먹고 물놀이도 하고 있다.

나는 다리 아래 그늘에 앉아

독서를 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진다.

예전에는 다리 아래 자리가 없어

우리도 산쪽에 자리를 잡은적이 있는데

다리 아래가 훨씬 좋은것 같다.

아래와 같이 대형 파라솔을 설치하고

간단한 테이블만 있어도

그냥 물놀이 풍덩 하지 않으면

간단하게 준비해서 가도 좋을것 같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아이들과 고기

그리고 소세지

과일은 수박, 귤 등 여러가지

사실 놀고 있다 아는 동생에게 연락하니

온다고 했다가 안온다고 하고

사촌 동생이 온다고 하는데

먹을것이 부족해서 조금은 걱정

 

뭐 별것 있나

아이들 끼리 재미나게 놀면 되지!

아이들은 물총 놀이도 하고

아주 신이나서 재미나게 즐기고 논다.

올해는 처음 만난것인가?

참 세월은 빠르다.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소세지

케첩은 없지만

놀고 와서 아주 잘 먹는다.

대패삼겹살에 팽이버섯

아이들이 아주 부드럽다고 하고 잘먹어서

그냥 삼겹살도 좋지만 대패삼겹을 준비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더욱

창원 진전 계곡 물놀이와 취사가 가능한

용댐으로 아주 많이 온다.

보통 용댐을 소개하는것을 보면

아래 바위가 나온다.

용댐 좌측에는 물이 어른키보다 깊은곳도 있고

사람들이 많을때는 저곳에서도 수영을하고 노는데

조심을 해야 한다.

작년에는 아이들 여기까지 내려와서 놀고

그리고 나도 물에 들어가서 재미나게 놀았는데

오늘은 다음 기회를 남기고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

 

아이들은 아주 재미나게 오후 2시 정도 까지 놀고

우리는 카페나 다른 먹거리를 또 먹으러

이제 발길을 돌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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