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창원 산속 숨은 놀이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방문 본문

인생은여행/창원

창원 산속 숨은 놀이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방문

창원박사 2020. 4. 4. 22:12
728x90
반응형

주말 창원 산속 놀이터를 찾다가 알게 되고

아는 친구가 말해준 숨은 놀이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놀이터

15억 원의 예산 투입해 조성한 창원 산속 숨은 놀이터

오늘은 코로나를 피해서 이곳으로 아이들과 가본다.


나이에 따라 2가지 밤골여울마당 놀이터가 있음

1. 나비 놀이대 : 만 3세 ~ 10세 이하

2. 밤톨 스카이워크 : 만 5세 ~ 12세 이하


조금 어린아이들이 산속에서 놀기 좋은 놀이터

그리고 팔룡공원에는 2가지 연령별로 놀이터가 같이 있어서

코로나를 피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숲 속 좋은 공기 속에서

숨은 놀이터 즐기기 아주 최적의 장소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래 밤톨 스카이워크

롤링 힐즈, 미끄럼틀을 즐길 나이기 때문에

그곳을 중점적으로 한번 살펴본다.

예전에 울산에 간 놀이터 모형과 비슷한데

여기도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기는 아주 좋은 것 같다.

창원시 마산 회원구에 이런 산속 좋은 놀이터가 있는 줄 몰랐다.

아이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아주 바로 뛰어다닌다고 바쁘고

어른들은 휴식을 할 수 있는 주변에 벤치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차 한잔 하고 책도 읽고 아니면 같이 온 친구들과

수다로 스트레스 풀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다.

밤톨 모형의 놀이터로 아이들은 그곳 사이를 다니면서

아주 재미나게 놀고 오랜만에 아무 잔소리 없이 행복하게

신나게 즐겨서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아래를 보면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도 없고

산속에 아이들이 좋은 공기 마시면서 놀기에는

아주 최적의 장소이며 산속에 봄을 알리는 벚꽃도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다른 곳에 벚꽃 구경 갈 필요도 없다.

창원시 마산에 숨은 산속 숲 속 놀이터

이런 곳은 소문이 나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오픈을 하지 않고 싶지만 창원 박사가 아는 좋은분들에게

살짝 공유하려고 한다.

아주 다양한 놀이 유형이 연결이 되어 있어

내가 예전에 가본 놀이터 중에 창원시 마산에서는

꽤 좋은 놀이터로 소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해에는 이런 정도의 산속 놀이터가 없나?

내가 보았을 때는 이 정도의 산속 숲 속 놀이터가

진해에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오늘은 날씨도 좋은데 아이들도 신나서 좋고

나도 오랜만에 책을 가지고 가서 책을 읽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아내는 집에서 혼자

여유로운 자유 시간을 가져서 좋은 것 같다.

아직 까지는 창원 숨은 산속 놀이터 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은 아니다.

그리고 2019년 1월에 15억을 들여서 만든다고 되어 있고

오픈되었다는 기사는 대충 찾아보았지만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좋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적의 산속 숲 속 놀이터

창원시 마산에 이런 놀이터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아주 좋고 아이들도 행복하게 놀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하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이런 곳도 시시하고 재미없다고 할 것 같다.

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 아이들은 아주 재미나게

이곳저곳으로 다니면서 다람쥐처럼

여기저기로 나오고 들어가고 재미난 시간을 보낸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 놀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주변 벚꽃이 떨어지는데 너무 아름답고

봄을 마음껏 몸으로 즐길 수 있는 그런

창원시 마산 숲 속 숨은 놀이터 이기도 하다.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놀이터

이런 보석 같은 놀이터 알아서 또 하루 재미나게 즐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산속, 바다 외각으로

나들이를 가고 있는데 그래도 걱정은 된다.

언제까지 산속 숲 속 놀이터만 갈 수는 없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어떻게 보면 생각이 들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아이들 집에서만 있는 그런 분들도 있는데

너무 집에만 있으면 아이들 햇빛도 못 쬐고

더욱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뛰고 땀도 흘리고 해야 하는 것이 아이들이다.

오늘은 아이들 가자고 할 때까지 한번 실컷 놀도록

그냥 놓아두는데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2~3시간 정도 놀고 나니 둘째는 조금 시시하다고

놀이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그럴 것도 우리 둘째는 어른 바이킹이 재미있다고 하는

그런 수준의 아이 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부모님들은 그렇게 아이들을 잘 알고 그 수준에 맞도록

눈높이로 놀아주고 이해를 해줘야 한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 말고 자기 아이들 기준으로

모든 것에 대하여 맞춰 주도록 하자.

나는 이전에 경험을 통하여

이런 놀이터에 올 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

커피를 보온병에 넣어 갔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

책과 신문을 보고 바람 불면서 봄 벚꽃이 떨어지는데

커피 한잔은 아주 분위기와 힐링하기 최적의 조건

다음에는 아는 가족들과 같이 가서

재미나게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멀리 가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곳에 새로운 곳도 잘 찾아보면

많은 곳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이터를 찾아다녀 본다.

봄은 꽃 축제가 아주 많이 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취소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만약 그런 곳에 간다면 일찍 갔다가 일찍 오고

많은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되도록이면 패턴을 바뀌서 활동을 하자.

창원 산속에 숨은 보석 같은 팔룡공원 밤골 여울 마당 놀이터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날씨 좋을 때 가면 아주 최고

그리고 주변에는 산속에서 내려오는 물이 지금은 개울이 말랐지만

물도 조금 흘러내리면 최고의 아이들 숲 속 놀이터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창원시 마산에 또 이런 놀이터 어디에 있을까?

내일은 어디로 갈지 고민 중!

 

팔룡공원 정확한 위치가 지도로는 검색이 안되지만

합성동 산 25-1 검색하여 가면 찾을 수 있고

합성남 19길 40은 검색이 안되지만

바로 그 놀이터 주변 화장실인 것을 참고 하자.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