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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사회적 거리두기

창원박사 2020. 3.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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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두되고 있으며

그래서 주말에도 진해 사람 없는 곳으로

찾아다니면서 아이들과 잠시 코로나와 이별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야외로 찾아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오고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고 오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도 아주 마음껏 뛰어놀고 오는 경우가 많다.

 

진해 황톳길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내가 오픈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원래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서 평소에 몸에 좋은 곳에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조심해야 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아래와 같은 좋은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면

예방 차원에서 아주 좋다.

진해드림로드 황톳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현을 해본다.

나의 하체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체력 강화와 몸의 균형

그리고 민첩성을 기를 수 있어서 아주 좋다.

그 외에도 신체 지각력 발달, 척추와 자세 교정

발과 하체 근육 강화 등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아래는 황톳길이고 위쪽은 지압길이라

건강에 좋은 두 길을 모두 이용하여

건강을 두배로 지켜보자.

 

아이들도 너무 신이 나서 맨발로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

나는 이제 따라갈 수가 없다.

예전에는 나도 아주 빨랐는데 이럴 때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실감을 하고 잠시 느끼게 만들어서

사실 기분은 별로 좋지는 않다.

이제는 우리 아이들도 점점 크가니

둘이서 알아서 잘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럽기도 하고

아직까지 티격태격 싸우는 것을 보면 시끄럽기도 하지만

어째튼 건강하게 우리 가족 잘 지내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

 

코로나를 피해 진해 사람 없는 곳으로 가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진해드림로드 맨발 황톳길은

예전에는 사람들이 몰랐던 곳인데

봄이 되면 벚꽃도 아주 아름답게 피는 곳이고

편백나무숲이 아주 우거지면서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예전에 해설가분에게 들었는데

황톳길을 맨발로 처음에는 걷다가

20~30분 뒤인가?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면

우리 몸의 독소를 황토가 빨아들인다고 해야 하나

독소가 배출된다고 한다.

참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기하면서

예전에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 그래서 나왔나?

그런 생각도 해본다.

한때 다이어트를 위해서 주마다 새벽에 비 왔을 때도 걸어 보았는데

물기가 있을 때는 황톳길 너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하고

바닥에 편백나무 잎이 가시가 되어 발바닥에 들어가니

조심해야 하기도 하다.

평소에 걷는 것은 별로 무리가 없다.

평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는 식사를 마주 보고 하지 말고

옆으로만 앉아 식사를 하고 그것도 거리를 두고 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있을 것 같고

코로나로 전 세계가 문제이기 때문에

우선은 우리 자신을 잘 지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

황톳길을 걷고 나서 위쪽 발 지압 할 수 있는 곳에서

걸어보는데 너무 아파서 많이 걷지를 못하겠다.

보통 사람이 어느 정도 걸으면 내성이 생기는데

걸을수록 더 아픈 것 같다.

몸에 살이 문제인가?

원래 이렇게 아픈가?

아이들은 그래도 잘 걷는다.

진해에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곳도 많아

이렇게 산악자전거를 타고 산을 다니는 모습도 간혹 본다.

손과 발은 제2의 신체라고 하나?

당신의 건강은 발에 있습니다.

발에는 우리의 오장육부가 다 있어서

조금 알아두면 좋다.

발에는 우리 모든 부위가 다 있는데

알아두면 지혜가 되고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작용, 신경반사작용에 도움이 되는데

발이 혈액을 심장에 되돌아가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걷기가 중요하고

걸을 때도 그냥 걷는 것보다 뒤꿈치를 잘 활용하고

아주 경쾌하게 걸어야 한다.

그래야 피가 심장으로 쭉쭉 올라오면서 몸에 진짜 좋다.

걷는 것도 방법이 있다고 하니 한번 배워 볼만하다.

발바닥에는 말초신경이 모여있어서

신경망을 자극하고 모든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킨다고 하니

좋은 공기의 산에서 걷기를 하면 최고이고

보약 먹는 것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

그렇게 몸에 좋은 맨발로 황톳길 걷기를 하고

사람이 없을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면역력도 올리고 아주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코로나도 잠시 잊을 수가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어느 식당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다.

 

지금 전체적으로 문제인 만큼 조심하기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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