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나라에는 배란 단어로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배라고 하면 신체 부위의 배가 있고 물에 띄우는 운송 수단의 배가 있으며 우리나라에 한국의 성씨 배가 있다. 또한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배 과일이 있다. 오늘은 과일 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동양의 배는 껍질은 누르께한 빛을 띠고 과육은 희고 단단하면서 아주 단맛이 나는 과일로, 아삭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단 맛으로 수분이 아주 풍성한 과일이며 차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가을에 사과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 과일이다. 배꽃은 4월이면 새하얀 꽃이 핀다. 아주 아름답다. 꽃말을 살펴 보면 위로, 위안, 온화한 애정이다. 여기서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은것은 중국어에서는 배가 이별을 뜻하는 발음과 같기 때문에 연인끼리는 먹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의 배는 ..
청개구리를 어디에서 만날수 있을까? 요즘 시골에 마늘과 양파 수화이 한창이고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이런 시기에 도시에서는 잘 볼수가 없지만 시골에 가면 조금 시원하고 습한곳에서 보면 청개구리를 만날수가 있다. 청개구리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존재이다. 말 잘듣지 않는 아이들을 청개구리라고 한다. 왜? 옛날 민담에 보면 엄마 청개구리와 아이 청개구리가 살았는데 아이 청개구리는 말썽꾸러기 라서 엄마의 말을 항상 반대로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많이 아파서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엄마의 유언으로 강가에 묻어 주라고 엄마청개구리는 유언을 하였다. 왜? 항상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를 생각하여 강가에 묻어 주라고 하면 산에 묻어 줄것을 생각하여 엄마청개구리는 이야기 하였지만 아이청개구리는 엄마의 유언을 꼭 ..
우리가 느끼고 있지 않은 식사 방식에 대하여 오늘은 한번 알아 볼까 한다.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의 식사 방식과 습관은 어떻게 자리 잡았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가!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밥, 국, 반찬 이렇게 먹었는지 궁금하다. 자 그럼 궁금한것을 못참는 창원박사와 한번 알아보자. 우선적으로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는 지금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식습관 방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할까? 외국 사람들은 식당에 가서 아무 데나 앉으라는 말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외국에서는 종업원들이 자리를 안내해주는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당연하지만 처음 한국을 오는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다. 그리고 식탁에 딩동 버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