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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마늘

창원박사 2018. 6. 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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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에 아주 좋은 마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마늘의 개요이름의 유래

그리고 효능

마늘의 냄새, 보관법

다양하게 한번 살펴 보자.

 

마늘은 어디가 원산지일까?

이집트가 원산지

여러해살이 외떡잎식물이라고 한다.

한국인에게 마늘과 양파는 매우 밀접한 식용 작물 중 하나 이다.

보통 지리적으로 마늘이 유명한곳은 남해, 창녕, 합천, 의성 등 마늘이 유명하다.

마늘의 이름의 유래는 어떻게 될까?

맛과 향이 강하다 해서 맹랄이라 불렸으며 이후 마랄로 변화를 거쳤다가

현재의 마늘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마늘하면 모두 생각하는 신화가 있다.

바로 아주 유명한 단군 신화

마늘, 쑥과 이것을 먹고 웅녀가 사람으로 변하는 그런 신화가 있다.

그런데 정확하게 말하면

단군 신화에 나온 마늘은 현재의 마늘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 달래에 가까운 것으로

지금의 마늘은 약 11세기에 전래되었다는 의견과

달래가 아닌 산마늘이라 불리는 맹이, 명이라는 백합과의 식물이 한반도에 자생하고

이것을 말하는 의견도 있어 진실은 알수 없다고 한다.

 

우리는 보통 마늘을 요리에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양념으로 특유의 독한 냄새와 매운 맛 때문에

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음식에는 마늘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고기처럼 느끼한 음식과 같이 먹으면 알싸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주기때문에 환상의 궁합이다.

생마늘을 잘 먹는 한국인은 맛있게 잘 익은 마늘을 먹고는

달다라고 한다.

 

특유의 자극성 때문에 불교에서는 오신채 중 하나로

사찰에서 먹지 못하게 하고 있다.

동북아이사 불교에는 먹지 못하게 하지만 동남아시아 불교에서는

오신채를 제한하지 않으므로 먹을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익혀 먹으면 아린 맛이 사라지고, 영양소도 파괴되지 않으며

위장에 주는 부담도 휠씬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마늘을 구워서 먹는다.

하지만 나는 마늘을 구워 먹는것 보다 생으로 먹는것이 더욱 맛있다.

 

무엇이든 고유의 맛을 느낄수 있어야 좋은것 같다.

 

여기서 한가지 Tips을 말하면

마늘을 단 1분만에 독한냄새가 빠지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우면 매운 맛과 독한 냄새가 좀 빠진다고 한다.

 

한번 해보자.

 

올해는 2018년 6월 초에 마늘을 다 수확하고 있다.

그다음주는 보통 양파를 수확한다.

 

마늘 수확을 하려면 손이 아주 많이 간다.

시골에서 하는일 대부분이 그렇다.

 

그래서 기계를 투자하여 일부 사람이 하는일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시골에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없지만

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매년 처가에 일을 도와드리러 가고 있다.

 

도시에서 컴퓨터에 앉아 일을 하다

시골에 일을 하면 몇일간은 몸이 아주 아프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그렇게 어려운 일을 수십년 해오고 계신다.

 

무엇때문일까?

 

자기 자신보다 자식들을 위해 그렇게 해오신것 같다.

 

어째튼 저번주는 그렇게 마늘농사를 끝내고 돌아 왔다.

 

이번주는 양파농사가 기다리고 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일도 돈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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