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여름끝자락 아이스크림 구입 본문

상식과정보/잡학상식

여름끝자락 아이스크림 구입

창원박사 2018. 8. 20. 20:48
728x90
반응형

올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먹은것 같다.

여름끝자락 아이와 아이스크림 구입을 하러 갔다.

 

집 주변에 2~3곳의 아이스크림전문판매점이 있고

요즘은 슈퍼마켓에도 아이스크림을 싸게 판매한다.

 

한때는 투게더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하였는데

이제는 4800원 이하로 하는곳은 없다.

 

한때 2500원 하는곳이 있어 엄청 좋아 했는데.. 아쉽다.

 

아이스크림 요맘때, 메로나 맛별로 몇가지가 보인다.

 

아이스크림 만드는 회사가 무엇이 있을까?

빙그레, 롯데제과, 해태, 롯데푸드가 가장 많은것 같다.

이제는 보는것 많으로도 아주 시원하다.

조금 더 추워지면 이제 아이스크림도 잘 판매되지 않을것 같다.

 

여름만큼은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녹차마루, 호두마루, 쿠앤크, 블루베리바, 요구르트, 메론바

참 아주 다양한 아이스크림!

캔디바, 누가봐, 비비빅, 누크바, 체리마루

참 이름도 각양각색이고 다양하다.

 

네이밍을 어떻게 이렇게 다 할수 있을까?

대단하다.

 

하나 같이 이름을 참 잘 만들어 내어서 아이스크림에 붙였다.

와일드바디, 빙빙바, 스크류바, 부라보, 블루레몬

가격이 옛날 보다 비싸야 하는것은 아닐까?

 

왜 더 저렴하지 궁금하다.

 

막대기 아이스크림은 400원 이다.

 

보석바, 마카롱바, 돼지바, 수박바, 생귤탱귤감귤, 초코퍼지

비슷한 아이스크림 종류가 있으면서도 이름과 모양이 조금씩 다르고 특색이 있다.

앙꼬바, 메카톤바, 아맛나, 죠스바, 쌍쌍바, 인절미바 등

내가 좋아 하는 앙꼬바

아내가 좋아하는 아맛나

우리 아이가 좋아 하는 쌍쌍바

막대 아이스크림 말고도

콘 아이스크림도 아주 많이 보인다.

몇 년전에 팥빙수 참 많이 먹었는데

이 팥빙수도 회사 따라 맛이 달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회사 상호것이 있다.

 

우유를 부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먹고 나면 더위가 잠깐 물러간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구슬아이스크림과 조안나 등이 보인다.

조안나 보다는 난 투게더가 더욱 좋다.

한자리에서 바로

다 먹을수 있는 투게더

마약 아이스크림이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아이스크림도 아주 많다.

그렇게 수십여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보고 아이들과 먹고 싶은것을 고른다.

아이스크림 가격만 2만원 정도가 나온다.

 

그래도 금방 몇일 가지 못한다.

 

감기 기운이 있고 감기이지만 그래도 먹어야 한다.

 

왜?

 

더운 여름에는 아주 맛있으니까!

 

조금 더 있으면 그렇게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지는 않을것 이다.

 

덥고 먹고 싶을때 먹자!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수 있다.

 

적당하게 먹자.

 

그렇게 올해도 말복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불고 하니

몸이 추워서 아이스크림을 멀리 한다.

 

얼마 있지 않으면 샤워 물도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더울때는 언제 가을이 오나 하였지만 벌써 가을이다.

 

그렇게 세월은 흐른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