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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골프연습장 1시간 12000원 진해 골프랜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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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골프연습장 1시간 12000원 진해 골프랜드

창원박사 2021. 10. 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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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있는 인도어 연습장으로

진해골프랜드신항만골프연습장

이렇게 2곳이 아주 대표적인 골프 필드 가기전

연습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우선 2곳 가격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요즘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한번 진해 인도어 골프연습장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 하고 오늘 내가 연습한 샷에 대하여

한번 다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선 진해골프랜드에는

1시간에 12,000 원

1시간30분에 15,000 원

 

신항만골프연습장

50분에 10,000원

90분에 15,000원

 

위와 같이 가격은 참고

진해 골프랜드에 가서

오늘은 골프 클럽 전부를 한번 연습

 

사실 오랜만에 골프연습장에 갔다.

나는 보통 몸을 풀기 위해서

먼저 스크린을 가거나 골프 연습장에 가면

60도 웨지로 우선 20m 스윙을 하고

30m, 40m, 50m, 60m 정도 까지 연습하면서

풀스윙을 해본다.

 

그렇게 몸이 조금 풀리면

그 다음 S 골프 클럽을 들고

75m 정도 연습을 한다.

 

그리고 점점 긴 클럽으로 가면서

연습을 한다.

우선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짧은 클럽은 직선으로 잘 방향성이 좋은데

점점 길어 질수록 방향성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는것이 과학적으로 그렇다.

 

얼마나 정확하게 직선으로 공이 가고

얼마나 멀리 공이 가는것이

모든 골린이 골프를 즐기고 잘치는 분들이

원하는 목표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골프연습장에서도 에이밍을 봐야한다.

 

사실 진해 골프랜드에도 연습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디 목표를 보고 연습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다.

 

사실 목표를 본다고 다 그렇게 가지는 않는데

하지만 목표가 없다면 더욱더 잘 되지 않는다.

 

우선 뒤쪽에서 어느쪽으로 공이 가야지

직선인지 그런 부분을 보고

연습을 해야 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다.

 

그리고 나서는 아까 이야기한

긴 클럽으로 변경해가면서 연습한다.

 

그리고 클럽마다 공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고

본인의 스타일마다 공의 위치도 조금 다를수 있다.

 

나의 이야기를 해보면 골프공의 위치는

7번 클럽 기준으로 중간이고

6,7,8 골프 클럽은 공을 거의 중간에 놓아두고

공을 치고 나머지 5번은 조금 앞쪽에

9번은 조금 뒤쪽에 놓고 그렇게 연습한다.

 

그리고 난 4번을 잘 치지 않고

유틸리티로 컨트롤 샷하여

나머지 거리는 보낸다.

 

오늘 조금 진해 골프랜드에서 느낀것을

이야기 한번 해보면

사실 짧은 클럽은

허리를 턴하면서 손이 같이 가는것이

좀 더 쉬운편인데

긴 클럽을 사용하면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허리턴을 잘하여

골프를 즐긴다면

아주 쉽게 정확성과 거리

모두 2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수가 있다.

 

오늘은 그런 부분을 조금 느낄수 있는

그런 연습을 해보았다.

 

그리고 타이거우즈가 설명하는

그런 샷도 해보았는데

쉽지는 않다.

 

우선 어느 정도 오늘 샷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간다.

사실 골프 클럽 연습중에서

남자들은 드라이버 거리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드라이버는 OB만 나지 않고

200m 이상 가고 퍼터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세컨샷이 중요하다.

 

사실 골프에는 모든 클럽을 잘 다루어야

스코어가 잘 나올수 밖에 없다.

드라이버 OB하고 다른 아이언, 퍼터 잘해도

스코어가 나오지 않고

드라이버 OB 안하고 아이언으로 세컨샷을

홀컵 옆에 못 붙이면 또 한타를 더 치고

붙여야하고

그렇게 잘했다고 하여도

퍼터를 3퍼터 하면 그것으로도 스코어가

아주 많이 늘어 난다.

 

즉 일관성 있는 그런 골프를 해야 한다.

오늘은 퍼터 그립을 바꿔서

퍼터도 연습을 해본다.

사실 퍼터 그립을 두툼한것을 바꾸면

퍼터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하였지만

그래도 몇 년 전부터 대세인 그립을 바꿔서

다시 연습을 해본다.

 

그립감도 아주 좋고 역시 새로운것은

항상 좋은데 그것을 적응하기 위해

골프 연습이 필요하다.

퍼터 연습을 오늘은 오랜만에 조금 많이 하고

사실 퍼터 거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발로 어느 정도 거리를

측정하여 하는 사람도 있고 눈으로 보고

그냥 감으로 하는 분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리고 퍼터를 얼만큼 보낼때 얼만큼 뒤로 빼는지

아니면 앞으로까지 끝까지 스트로커를 하는지

여러가지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신체조건에 따라도 다 다르기 때문에

자기만의 훈련방법으로 거리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퍼터를 적응하면서

거리를 바로 측정하지 않고

그냥 감으로 한번 보내어 본다.

몇 개는 들어가고 대부분 주변에 붙어서

이렇게 다음에는 필드에 가서 한번 해봐야겠다.

골프도 잘하는 방법은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습을 많이 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샷을 하면

잘 할수 있다.

프로 골프선수도 본인의 드라이버 샷이

모두 마음에 들도록 경기에서 할수 없다고하고

아주 이상적인 샷을 하기 위해서

80프로의 스윙으로 똑같은 리듬으로

아주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데

어떻게 아마추어가 매번 잘 할수 있겠는가?

욕심은 조금 버리고

생각은 많이 버리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쉽게 골프 스윙 샷을 하면서

잘 갈수 있도록 골프를 즐겨야만

진정한 골프를 한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진해 골프랜드에서 그렇게 오랜만에

골프연습을 하였는데

가끔 연습장에 가서 한번씩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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