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창원 여행 2층버스 시티 투어 아이와 즐겨보기 본문

인생은여행/창원

창원 여행 2층버스 시티 투어 아이와 즐겨보기

창원박사 2021. 3. 15. 00:55
728x90
반응형

진해 창원 마산 여행 갑자기 시티투어버스가 보여

아이와 진해 제황산공원, 진해탑, 진해시립박물관

이렇게 갔다가 제황산공원 앞에서 창원시티투어 탑승

 

무작정 타서 요금을 계산하니

일반 3천원, 청소년(19세이하) 2천원

5천원 

 

현재 이용요금

일반 : 3,000원

청소년(19세 이하),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로우대, 기초생활수급자 : 2,000원

영유아 (48개월 미만) : 무료

진해 제황산공원에서 출발!

창원시티투어 시간표와 정류장을 보면

정류장

1. 만남의 광장 (노블파크 맞은편)

2. 창원의집 (창원의집 버스정류장)

3. 마산상상길&창동예술촌 (코아양과 맞은편)

4. 마산어시장 (경남약국 맞은편)

5. 경남대학교 (경민쇼핑몰 앞)

6. 제황산공원 (KT건물옆)

7. 진해루 (해군교육사령부 맞은편)

8. 진해석동 승강장 (하나로마트 진해농협 앞)

그리고 다시 1번 만남의 광장 이렇게 순환한다.

시간표

아래 보면 자세하기 있는데

만남의 광장 오전 9시 20분 ~ 마지막차 도착이 오후 17시 10분

예전에 이야기 들어 보면 날씨 좋고 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여 2층 바깥쪽에 자리가 없었다고 하는데

우리가 진해 제황산공원에서 출발할때는

다행히 2층 시티투어 버스 자리가 있어 바깥에 앉았다.

 

아이는 버스를 타고 있으니 재미있다고 했다.

 

진해 예전 일본건물이 남아있는곳을

지나가는 창원시티투어버스

 

마산, 창원, 진해 여러곳을

설명해주면 더욱 좋을것 같다.

제황산공원에서 진해루를 거의 도착해가는데

오른쪽은 진해 바다가 보이고 왼쪽에는

진해 교육사령부와 해군 군부대가 보인다.

날씨도 좋고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그런 2층 창원시티투어 버스를 타니

그냥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도심순환 코스 및 시티투어 시간표

우리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한다.

 

잠시 진해루에 승차할때 아이 사진 한컷

진해루도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걷고

좋은 날씨에 바깥으로 많이 나왔으며

2월 16일 (화)부터

창원 시티투어버스 정상 운행이 되었다고 되어있다.

햇빛에 눈이 부셔서 눈이 작아진

우리 아이

아내가 보고는 나 닮았다고 한다.

진해에서 이제 창원으로 넘어 가기 위해서

진해석동 승강장을 지나서 안민터널을 지나

만남의 광장으로 가는길에

2층버스에서 보이는것이

자동차 위족에 특이한 모양의 무어이 있다고 하는 아이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고 가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는 처음 보았을것 같은데

예전에는 안테나가 길쭉하게 라디오를 켜면

튀어나왔었는데 이것이 지금은 이쁜 모양으로하여

안테나 역활을 한다고 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안민터널을 통과하는데

아주 소음이 심하고

2층 바깥쪽에 않아서 바람도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는 더욱더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한다.

나도 처음 타고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진다.

국도 25호선으로 하여

만남의 광장으로 가는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

날씨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보이고

아는형이 사는 집도 보여서 사진 한컷찍어

발송을 해본다.

지나가는 길에는 목련꽃이 만개하였고

봄을 알리는 여러꽃들이 아주 이쁘게 피기 시작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봄 쑥을 캐기위해서

쑥이 있는곳에 앉아서 열심히 일한다.

드디어 만남의광장 도착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인라인 등을

주말에 많이 타는곳이다.

 

여기서 20분 정도 휴식시간을 주는데

왼쪽편에 화장실이 있어서 갔다오면되고

슈퍼도 있어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다.

창원시티투어 사무소인가?

2층 시티투어버스로 색다른 창원을 즐겼다.

모두가 잠시 버스 바깥에서 휴식시간을 가질때

우리아이 창원 시티투어 2층버스에서 한컷

아주 즐거워해서 나도 기쁘다.

창원시티투어 버스 매주 월요일 휴무

설.추석 당일 명절은 휴무

다시 시간이 되어서

버스를 탑승하려고 한다.

탑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아래 창원시티투어 팔지가 있어야한다.

점심 시간이 되어서

아이에게 과자와 음료 먹고 싶은것을

구입하자고 하여 코코팜과 썬칩과자를 먹는다.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할 시간이 되니

아주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여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 바깥쪽에는 자리가 없다.

겨우 맨 뒤좌석에 앉을수가 있었는데

앞쪽에 자리가 나면 옮기려고 주시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첫째딸과 데이트

그렇게 다시 창원의집에 어떤 사람이 내려서

자리를 이동할수 있었으며

마산상상길&창동예술촌으로 가고있는데

왼쪽에 마산 바다가 보인다.

마산 산호동 가야백화점 근처에 왔을때

갑자기 물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몇 명분들이 물을 맞았다고 했는데

저 이 고층에서 유리창인가? 청소하는 물이

우리 버스에 비 오는것 처럼 방물로 떨어진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는 보완이 필요할것 같다.

드디어 마산 창동에 도착을 하였다.

우리 세대사람들은 젊은 시절에

아주 핫플레이스였으며 추억이 있는

그런 마산 시내이자 명소이다.

그렇게 창동에서 어시장을 거쳐서

경남대학교로 가서 그렇게 마산을 뒤로하고

마창대교로 하여 제황산공원이 있는 진해로 넘어 간다.

 

진해로 넘어갈때는 터널이 아주 많이 있다.

마창대교로 지나가는데

양쪽다 바다가 아주 아름답게

그림처럼 보이고 왼쪽에는 돝섬이 보인다.

우리 아이도 너무 재미있다고하며

또 타고 싶다고 한다.

마창대교 요금소를 지나가면

제황산공원이 첫 진해 내리는곳인데

그래서 내릴시간이 다가 온다.

시원한 바람에 아주 기분이 좋아지고

우리아이도 시원해서 좋고

무엇때문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아주 재미있다고하며

버스에서 내리기 싫다고 한다.

진해 넘어와서 이제 내리기 전에

딸이랑 아빠랑 한컷

진해, 마산, 창원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로 잘 돌아 보았다.

제대로 보려면

각 위치에 1시간 정도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버스를 이용해야하지만

전부 다 가본곳이되어서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타고 왔다.

 

아이는 계속 타고 싶다고 하였지만

배도 고프고해서 다음을 기약하였다.

기회를 만들어 마산, 창원, 진해 아이들과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를 타고

즐겁게 돌아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다.

다음에는 둘째도 같이 2층 버스를 탑승해봐야겠다.

창원박사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 탑승 후기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