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에 코로나를 잊고 아이들과 가볼만한 산속 숨은 놀이터

유아숲 체험원으로 오늘은 아이들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즐겁고 신나게 놀수있도록 찾아가본다.

 

사실 여기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찾으러 갔다가도 도로가 비포장도 있고하여

중간에 여기가 아닌가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바로 진해 산속 숨은 놀이터다.

 

아이들 몇 시간 놀기에는 아주 좋다.

입구에 주차를 할수 있고

창의놀이, 신체발달, 놀이, 체험놀이공간이 있다.

 

입구를 보자마자 아이들은 뛰어 올라간다.

 

아주 신난것 같다.

 

오랜만에 자연에서

좋은공기와 마스크를 잠시 잊고 올수 있는곳이라서 말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있으면 착용을 해야하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우선 입구에 들어오니 왼쪽편에보면

나무로된 미끄럼틀이 보인다.

 

처음 보는 나무 미끄럼틀 조금 신기해보인다.

 

내려가는곳이 2곳이 있다.

산속 중간에 보면 줄을 이용해서 많은 체험을 할수 있는

놀이형으로 많이 해놓아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뛰어다니는것은 조금 위험해 보이는데

아이들은 마구 뛰어다니는것이

행복해보인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어디 가서

이렇게 자유롭게 못 돌아다니니 말이다.

나무 사이에 줄로해서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아이들 놀수있는 장치를 해놓아서

아이들은 좋아한다.

아래에서 위로 갔다가왔다가

미끄럼틀 나무로 되어있는데

과연 잘 탈수 있을까?

 

처음에는 좀 가파르고 나무로 되어 있어

겁이 많은 아이들은 망설일수 있는데

한번 타고 나면 재미있다고 계속 즐긴다.

아이들 자연속에서 즐길수 있는

그네도 있는데 재미있어서

혼자서도 타고 둘이서도 같이 탄다.

나무 위를 걸으면서 무엇을 생각하는지

재미나게 왔다갔다 잘 한다.

 

누군가 열매를 주워서 놓아둔것도 보인다.

나무 시소도 보이는데

나무로 되어 있는것도 참 신기한것 같다.

자연 친화적인 그런 진해 산속 숨은 놀이터

이런곳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자연은 모든것이 놀이터이기때문에

그냥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수 있도록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그냥 방목을 한다.

 

이럴때라도 아무소리 하지 않고

아이들 하고 싶은데로 놓아두어야한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말이다.

나무를 가지고 특이한 모양의 나무를 치면

소리가 전부 다르게 나서

악기가 된다.

원래 이렇게 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재미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연주한다.

나무와 밧줄을 이용하여 사다리도 만들어 놓았는데

위쪽에 작은 종도 있고 올라가서 종도 울려본다.

 

이런것을 많이 해본 아이들이라

알아서 아주 잘한다.

 

모든것을 알아서 잘해야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진다.

여기는 나무집인가?

아이들 잠깐 들어갔다가 나온다.

이제 줄로된곳을 올라가는데

넘어 가는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막아 놓았는데

사이로 빠져나가서 넘어 간다.

 

역시 아이들은 대단하다.

이제는 나무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아래로 갔다가 위로 다시 올라갔다 할수 있는

그런 나무 사이 산속 자연 놀이터 유아숯 체험원

아이들이 아주 재미나게 신나게 노는것을

모든 부모님들은 좋아한다.

아이들 뛰어다니고 하는것을 보면

좋아하는것을 알수 있다.

이제는 줄을 잡고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그냥 올라가도 되는데 이렇게 해놓아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준다.

 

그냥 올라가면 재미가 없고

밧줄을 손으로 꼭 잡고

머리와 몸을 뒤쪽으로 하여

손으로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재미가 있다고 하니 아이들은 바로 따라한다.

저쪽 위로 조그마한 도로가 있어 올라가니

다른곳이 없어서 다시 내려오니

후문쪽에도 이렇게 보인다.

다시 내려가니

여기 진해 산속 숨은 놀이터 오신분이 보인다.

아이들은 재미나게 모래놀이를 한다.

 

진짜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산속 숨은 놀이터

아이들은 신나게 왔다갔다

하면서 뛰어노는것이

참 내가 보는것이 즐겁다.

아이들은 동해번쩍 서해번쩍

뛰어다니는것이 재미난것 같다.

나무 미끄럼틀 여기로 아니들은 내려간다.

약간 경사가 있다.

나도 오랜만에 자연속에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잠깐 마스크를 호주머니에 두고

마음껏 좋은공기를 많이 마신다.

내가 공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데 사실 그래도

새로운곳을 개발하는 창원박사

아래쪽에 아이들 친환경 화장실 가는곳에

이렇게 나무로도 놀수 있는곳이 있다.

 

아주 많은 다양한것은 없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아이들이 놀수 있는

미끄럼틀, 시소, 모래놀이 등이 있어

몇 시간 놀고 올수 있는 그런 곳이다.

여기가 아이들 친환경 화장실

진짜 웃기는것 같다.

2곳이 있는데 1곳은 사용한것 같고

1곳은 벌레가 많아서 사용을 안한것 같다.

그래도 벌레 퇴치용 액체도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 밤나무가 있는지

밤송이도 보이고

자연에서 공부를 할수 있는

그런 진해 산속 숨은 놀이터

유아숲 체험원

나무 미끄럼틀 최고!

하늘은 구름이 있고

이곳에도 나무 그늘이 있어

아이들 놀기에는 최고이다.

나는 잠시 내려와서 주변을 살펴보고

여기 진짜 좋은 숲속의 놀이터라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좋은 공기를 듬뿍 마신다.

마시작으로 아이들 미끄럼틀도 또 타고

여러가지 하는것을 다시 해본다.

마지막으로 그네를 타는데

둘이서 재미나게 웃으면서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재미나게 즐기고

웃고 하다보니 시간이 2시간 정도 된것같다.

 

다음에 또 올것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진해 아이들과가볼만한 산속 숨은 놀이터

유아숲 체험원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