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겨울에는 보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도가니탕도 아주 좋다.

겨울 보양식하면 다양한것이 있는데

보통 제철음식이 가장 좋고

그리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누룽지삼계탕, 농이오리백숙, 붕어찜, 해신탕 등

아주 다양하다.

오늘은 도가니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본다.

우선 도가니탕은 무엇으로 만들까?

원래 도가니는 소무릎 관절을 이루는 종지뼈와 그 주변의

투명하고 쫀득한 젤라틴 같은 힘줄을 말한다.

다량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어

겨울철 더욱더 보양식과 건강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가니탕의 효능은

성인병 예방,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관절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데 좋다.

골다공증 예방과 간을 보호하고 탈모예방에도 아주 좋다.

영양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비만 방지에 좋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품 중 하나라고도 한다.

고기를 좋아하는데 살찌는것이 걱정되면 즐겨야할것 같다. 하하하 

쫀득쫀득 탱탱한 식감이 아주 좋고

입안을 행복하게 하는 도가니탕과 수육

맛도 양도 두배로 감동!

우선 구입한 도가니 수육 봉지를 먼저 넣는다.

왜?

국물부터 넣고 수육을 넣으면

국물이 바깥으로 튀어나올 경우가 있다.

한끼 식사를 할때

간단하게 국물로 먹으면 아주 좋을것 같다.

아니면 간단하게 밥을 말아서

급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려면

아주 좋은 그런 도가니탕!

좀더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파를 좀 넣고 끓여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겨울철 보양식 도가니탕이 아주 팔팔 끓는다.

아주 맛있어 보이고

올 겨울 잘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

소의 살코기 부위로 만든 설렁탕이나 곰탕도 나는 아주 좋아하고

갈비뼈와 갈비살 부위로 만든 갈비탕도 난 아주 좋다.

곰탕은 현풍 곰탕이 아주 유명하여 많이 먹어 보았고

설렁탕은 한촌,신촌 설렁탕 등 다양한곳에서 먹어 보았으며

갈비탕은 그냥 일반음식점에서 맛본것 같다.

예전에 창원 상남동에 도가니탕 맛있는곳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좀 아쉽다.

하지만 창원 최고의 설렁탕, 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맛집은

푸주옥이다.

창원에서 도가니탕을 먹으려면 꼭 가보자!

난 주말 한끼를 이렇게 

맛있는 도가니탕으로 해결!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서 

먹어도 좋고

김장김치와 먹어도 아주 맛있다.

행복한 한끼 식사!

오늘 또 겨울 보양식, 영양식인 도가니탕을

먹으려고 한다.

좋은것은 적당하게

좋아하는 분들과 즐겁게 먹는것이 가장좋다.

돈이 비싸도 맛난것을 조금 먹으면 되고

좋은 사람들과 건강하고 맛있는것을 먹는것이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 아니겠는가?

그렇게 오늘도 도가니탕에 밥 한그릇 말아서 후루룩!

도가니탕 창원에 맛있는곳은 푸주욱이고

전국에 맛있는곳이 있을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다녀간 맛집

내가 창원에 살아서 창원 맛집만 이야기 한다.

혹시 전국에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현풍에 곰탕은 최고이기 때문에 그곳도 말씀드린다.

그럼 겨울보양식 도가니탕 한그릇 맛있는곳에서 먹어보고

집에서도 한번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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