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오늘은 스크린골프에 대한 정보와 사촌동생과 스크린 즐기기

내가 골프를 시작한지 참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되었다.

그 이유는 아버지의 뛰어나신 통찰력 때문이다.

내가 대학교 시절에 난 계속 낚시를 좋아 하여

낚시를 많이 다녔는데

아버지는 골프가 나중에 도움이 될것이다고 하며

그 때 당시 프로에게 2~3개월 배워서 어느정도 습득을 하였다.

그 이후에 아버지와 가끔은 주말에 연습장 가서 

스파르타 강의를 듣고 연습을 하여

지금 어느정도 그냥 보통 실력 수준은 되고

누구한테 그냥 왜 이렇게 되는지 이야기 해줄수 있는 수준은 되는것 같다.

그렇다고 엄청 잘 하는것은 아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전에 시작 하였으니

구력은 상당히 오래된것 같다.

그렇다고 구력과 실력이 완전 비례는 아니다. 

내가 처음 골프를 시작할때는 스크린골프도 없었으니 말이다.

그때에는 연습장이 마산, 창원, 진해 주변에 있는것의 거의 다이다.

요즘은 연습장도 많고 스크린골프 하는곳은 엄청나게 많이 있다.

그리고 스크린골프에도 브랜드 따라 조금 다르다.

처음 스크린골프가 시작될때

골프존 그리고 알바트로스, KT에서 나온 3가지 정도의 스크린골프 브랜드가

아주 인기도 있고 제일 핫 하였는데

지금은 골프존이 상장도 하고 독보적이며

새롭게 생긴 SG골프 그리고 티업 이렇게 3가지 브랜드가 

아주 많이 볼수가 있다.

나는 골프존보다는 

SG스크린이나 티업에서 게임을 하러 가면 

좀 더 편한것 같다.

거리도 10M 정도 더 나오고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연습을 안해서 꼭 그런것은 아니다.

어쨌든 자기만의 거리가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클럽 하나 정도 있어

그것에 맞도록 공략을 해야 

좋은 스코어로 만들어 낸다.

아주 중요한것은 OB가 없고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10개 오버 아래로는 

언제나 가능하고

좀 잘 되는날에는 언더도 가능하다.

그리고 좀 더 자세한 스크린골프 정보는

각 스크린골프장에 검색하여 살펴 보면 좋을것 같다.

그럼 진짜 처음으로 사촌 동생과 스크린 골프를 한번 해보았다.

매번 말만 하고 있다가 오랫만에 식사를 한끼 하고 스크린도 한다.

원래 골프는 신사 운동이라 

복장이 중요한데

슬리퍼 신고 대단하다. 하하하

오래전 스크린골프장에는

계란을 전부 주었는데

몇 년 전부터는 이제 전부 변경되어

계란을 주지 않는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워낙 가격이 유동적이고 

AI 같은 질병등 문제로 

그런것 같다.

우린 커피와 음료수 주문!

SG스크린골프 좋은점은

거리가 좀 더 나가는것이다.

그래서 샷하기 좀 더 편하다.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는것 같다.

사촌동생 

그래도 스크린 좀 다녀본것 같다.

폼은 안배워서 그런것 같지만

그래도 곧 잘친다.

점점 무너지는것이 문제이다.

기본기가 그래서 중요하다.

탄탄한 기본기는 

그렇게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골프는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가끔은 보면

프로들도 실수를 하고나서

맨탈이 흔들려서

그 경기가 엉망이 되는경우도 볼수가 있다.

우린 즐기러 왔으니

즐기고 가면된다.

가끔은 사촌동생이나

명절에 만나서 식사도 한번하고

스크린골프도 한번 하고

아니면 가족들끼리 모일수 있으면

여행도 한번 가고 그런 장을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다.

나도 참 오랫만에 스크린골프를 즐겨보았는데

사실 나는 이제 스크린골프가 그렇게 확 재미있지는 않은것 같다.

그래서 연습도 잘 가지는 않는다.

그래서 인지 13개 오버 사촌동생은 23개 오버 되었다.

나도 잘 치는 사람하고 하면 또 잘 되고 

못치는 사람하고 하면 또 성적도 내려간다.

어쨌든 그렇게 재미난 시간을 가지고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다른 동생들과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모두 결혼하면 바빠서 그럴수도 없겠지만 말이다.

스크린골프 정보에 대하여 궁금한것이 있으면

내가 아는한에서 설명을 드려보겠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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