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가 아플때나 입맛이 없을때 죽을 많이 찾는데

창원 도계시장 서울마님죽 아주 맛있다.

오늘은 맛있는 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보통 우리는 죽을 언제 먹나?

우리는 보통 죽을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병문안을 갈때 선물이나 빈손으로하기

어렵기 때문에 죽을 많이 구입해간다.

그래서 병원 주변에 보면 꼭 프랜차이즈죽집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시장에 판매하는 죽이 더욱 싸고 맛있는곳도 많은데

접근성과 편리성 때문에 따라 죽을 사려고

시장을 찾아 갈수 없는것이 조금은 안타깝다.

나는 이번에 도계시장에 서울마님죽을

가족들과 한번 먹으러 가보았다.

우리 어머니도 호박죽을 좋아 하시지만

우리 첫째도 호박죽을 아주 좋아 하여

가끔 진해 경화시장에 장날이면

호박죽을 사서 먹는데

이곳 도계부부시장의 서울마님죽

호박죽의 맛은?

적당하게 달콤하고 알이 아주 큼직하고 쫀득하여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 한다.

그렇게 호박죽 과 참전복죽을 주문하여 먹어 본다.

참전복죽은 우리 둘째가 아주 좋아한다.

너무 맛있다고 하면서 아주 잘 먹는다.

최근에 들어와서 아주 맛있다고 하며

잘 먹는 것은 서울마님죽

그러고 보니

생활의달인에도 방송이 되고

모닝와이드에도 방송이 나온것 같다.

어쨌든 아이들이 잘먹으니 좋다.

맛도 아주 착한데

가격도 아주 착하다.

팥죽이     4천원 ~ 1.2만원

참전복죽 4천원 ~ 2만원

호박죽     3천원 ~ 1만원

녹두죽    3천원 ~ 1.2만원

지금 다시 봐도 호박죽

또 먹고 싶다.

아주 부드럽고 목넘김도 좋으며

알을 씹어 먹는 재미까지 있는

호박죽

난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그런색깔이 가진 것 까지 마음에 든다.

참전복죽은

참 오랫만에 먹어 보는데

예전에 보면 감기나 기력이 좀 떨어지면

전복죽을 부모님께서 해주시곤하였는데

참 죽을 먹어 보니 그 때가 떠오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복죽이 조금 더 맛있는것 같고

우리 첫째도 호박죽을 원래 더욱 좋아 하지만

전복죽 아주 맛있다고 한다.

팥죽과 녹두죽은 배가 불러 못 먹어 보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어 창원 도계쪽에 갈일이 있으면

한번 가서 먹어 봐야겠다.

아이들은 그렇게 좋아 하지 않을것 같은데

나는 먹어 보고 싶다.

창원에 죽집으로 프랜차이즈 죽집이 아주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죽을 사먹을때 시장에 있는 죽집도 이용을 해보자.

아주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다.

가까운 프랜차이즈 대표죽집 본죽도 좋지만

시장이 가까운데 있거나

장날 그리고 시장을 지나갈때면

시장에 죽집을 꼭 이용해보자.

도계시장의 죽집이 내마음에 쏙 들지만

진해와 조금 거리가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쪽 주변에 가든지

아니면 간단하게 한끼를 먹고 싶을때

다시 찾아 가봐야겠다.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집으로 돌아 올때 참전복죽을

내일 아침으로 주기 위해서

포장도 하나 해가지고 왔다.

창원죽 도계시장에 서울마님죽

한번 먹고 반한 나의 죽집

창원박사의 강추 맛집!

한동안은 잊어지지 않을것 같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