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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소국밥 유명한 언양각식당

창원박사 2020. 12. 1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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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소고기국밥이 맛있는곳 어디없을까?

경남 도청 아래 카페 거리 골목주변에있는 언양각식당

창원 사람 중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바로 소국밥 맛집

 

오늘은 소국밥이 먹고 싶다는 분이 있어서 그곳으로 출발

합리적인 가격에 코로나지만 역시 맛집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창원에서 소국밥 유명한곳이 그렇게 없는데

여기 대단하다.

함안에 원래 대구식당이 소국밥은 최고로 나는 알고 있는데

그 다음 정도로 창원에 아주 괜찮은 곳이다.

 

기본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깍두기, 질금나물, 오이, 마늘, 고추

모두 소국밥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

창원 소국밥 대표 하는 언양각식당에는

국밥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콩나물이 안쪽에 70% 정도 되는것 같다.

콩나물이 숨이 죽지 않고

아주 아삭한 맛이 있다.

 

사실 나는 그렇게 콩나물을 즐기지 않아서

아구찜, 대구찜 같은것을 즐기지 않는데

여기 소국밥 콩나물 아삭하면서 맛있다.

 

콩나물과 소고기가 잘 어울어지고

국물도 아주 맛있는 그런 창원 밥집

코로나 속에서도 사람들은

자기들만의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맛있는것을 먹고 건강을 챙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먹는 방법이 다 다르지만

나는 우선 소국밥 콩나물부터 건져서 먹는다.

씹는 맛을 느끼고 밥은 우선 나중에 말아서 먹으려고 한다.

콩나물과 소국밥에 고기랑 같이 먹으면

고소하고 아삭한 맛이 아주 일품인

창원 소국밥이 맛있는 언양각식당

계속 먹다보니 콩나물을 거의 다먹고

이제는 밥을 말아서 먹으려고 하는데

사실 배가 부르고해서 밥을 조금만 말아서 먹는다.

 

밥을 말아서 오이무침과 같이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깍두기가 너무 물러서 별로인것 같다.

오이무침은 내스타일인데 2개만 있어서 아쉬움.

나는 때로는 주 메뉴 보다 반찬이 맛있거나

고기집에 겉절이가 맛있어서 가는 그런 고기집도 있다.

그렇게 밥을 말아서 아주 오늘 한끼 식사

맛있게 잘 한것 같다.

사실은 배가 아파서 밥을 먹지 않으려고 했는데

후회 할뻔했던 바로 그런 창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소국밥 최고 맛집

가격도 아주 괜찮고

많은 사람들이 석쇠불고기도 많이 먹는다.

원래 석쇠불고기는 창원에 임진각식당이 아주 유명한데

여기도 유명한지 사람들이 대부분 석쇠불고기 먹고

소국밥을 주문하여 먹는다.

보통 장사가 잘되는곳은 꼭 한가지 개인 음식을 주문을 하지만

그 전에 먹을수 있는것이 있으면 하나 주문하여 같이 먹고

메인 메뉴를 주문한다.

 

그래서 식당들은 돈을 벌고

손님들은

항상 이래서 외식을 하면 과식을 한다.

 

다음에는 석쇠불고기도 먹어봐야겠다.

 

또한 설렁탕, 도가니탕 맛도 아주 궁금하고

몸에 좋은 모듬수육, 도가니수육도 먹어 보고 싶다.

 

기회를 만들어서 먹으러 가야겠다.

 

창원에서 소국밥, 석쇠불고기 먹고 싶으면

꼭 가봐야하는 언양각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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