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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여행/의령

경남 의령 지금 무료 야영하기 좋은 구름다리 주변

창원박사 2020. 11.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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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에도 가볼곳이 많은데 요즘 아이들과 야영하기

아주 좋은 의령에 구름다리 주변

 

아는 사람들은 조용하게 텐트를 가지고가서

1박을 하는 그런곳으로

더 추워지면 어렵지만

봄, 가을에는 아주 좋은 그런 의령 구름다리 주변 장소

 

낮에도 그냥 하루 놀러 아이들과 와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그렇게 가는 곳

흔들거리는 구름다리와 아래가 보이는 그런 Y자 다리가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살짝 긴장이 되게 하는

의령 가볼만한곳으로 구름다리 아주 유명하다.

 

저녁에는 야경도 멋진데

예전에 가끔 합천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보면

이쁜 야경을 볼수 있는 의령 구름다리

구름 다리 아래로 보니

양쪽으로 야영을 한 사람들의 텐트들이

많이 보인다.

 

아침 일찍 비가 와서 조금 안좋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어하고 즐거웠을것 같다.

 

그리고 오전 시간이 지나가니

비가 오지 않아 딱 괜찮은것 같다.

의령 구름다리에

아래가 보이고 나무로 되어 흔들리는것이 장난이 아니다.

 

비오는날은 조금 조심해야 한다.

미끄러울수 있기 때문이다.

Y자로 되어 있어 오른쪽으로 가면 산으로 돌아 갈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의령 시내쪽으로 갈수 있는 길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가면 아래 보이는 사진 돌다리로 하여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갈수 있다.

 

아래 텐트가 보이는곳에

텐트가 5개 정도 보이는데

야영하기 딱 좋은것 같다.

물이 있고 아름다운 산과 자연이 있으면

사람은 힐링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

 

우리 아이들도 캠핑을 하고 싶어

사실 시골에 갔다왔지만

어릴때 아니면 이런 낭만도 즐길수 있을까?

아이들이 캠핑을 하고 싶다고 하여

나의 생일인데 그냥 시골 처가에 마당에 가서

텐트를 치고 저녁 고기를 구워 먹고 돌아가는길에

아이가 멀미가 난다고 하여

다시 잠시 들린 의령 유명한 구름다리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남산 정상까지 한번 올라가봐야겠다.

해발 321m로 얼마 높지 않은것 같다.

나무에 보니 공처럼

말벌의 집인 노봉방이 보인다.

 

자세히 보니 말벌들이 비가 오고 나니

바쁘게 움직인다.

 

약으로 사용하는 그런 노봉방

저쪽 구름다리에서 이제 산쪽으로 와서

구름다리를 보면서 한컷 찍어 본다.

다음에는 의령에 다른곳도 갔다가

의령 유명한 메밀 소바도 먹고 해야겠다.

 

의령도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우산 도깨비숲은 아직 가보지 못하였다.

 

아이들과 다음에 가봐야겠다.

겨울이라고 겨울 철새인 오리들이 보이고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고

겨울이 찾아 오는데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 새로운 계획을 잘 구상해봐야겠다.

 

꾸준한 공부를 하고 새로운것도 하고

인생을 즐겁게 살아봐야겠다.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족들과 많이 보내야겠다.

 

의령 올해 댑싸리가 핫플이었는데

못가봐서 아쉽고 내년에는 가봐야할것 같고

도깨비숲도 가봐야겠다.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만 생길것이다.

창원박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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