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비오는날에는 무엇으로 한끼 하면 좋을까?

여러가지 국물도 생각나고 찌짐도 생각하는 하루

장마가 시작되어 이제 비가 많이 올것 같다.

최근에 나는 비오는날 맛있게 먹은 뼈다귀해장국

아주 가성비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사실 돼지국밥도 좋아하지만 뼈다귀해장국도 좋다.

안쪽에 보면 푸짐하게 우거지도 많이 들어 있고

고기살도 많아서 먹어 보면 부드럽고

아주 고소하여 한끼 먹고 더운 여름 힘낼수 있는

그런 보양식이기도 한다.

안쪽에 살이 많은 뼈다귀해장국

가격도 7천~8천원하고

내가 먹어본 뼈다귀해장국 중에

가얏골감자탕이나 통뼈감자탕

뼈다귀해장국이 아주 맛있어서

가끔 한끼 먹으러 가본다.

또한 때로는 포장을하여

집에서 한끼를 먹을때도 있는데

주말에 한끼 정도 그렇게 먹어도 좋다.

단백한 국물맛과

고소한 고기맛

한번 이 맛을 알면 빠져드는

뼈다귀해장국

먹어본 사람들은 이맛을 안다.

또한 서민들의 음식인것으로

돼지국밥과 양대산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 그렇게 또 한끼 식사를 하였다.

뼈에서 발라먹는 재미

고소한 고기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인

뼈다귀해장국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지금이 가장 먹으러 가기 좋은 적기인것 같다.

오늘 점심 뼈다귀해장국 한그릇하러

어디로 가볼까?

누구랑 먹으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