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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미역국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기

창원박사 2020. 2. 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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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남자 빼고 집에 있는 아내는 아이들 방학이고 하면

집에서 대부분 거의 바깥을 나가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 끼니에 반찬을 걱정많이 하는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미역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알아보려고 한다.

우선 미역국은 아주 쉽게 끓일수 있는데

한번도 안해본사람에게는 어려울수 있다.

 

백종원 미역국 황금 레시피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는데

원래 미역국은 끓이는법은 아주 간단하다.

 

여기서 집마다 미역국에 넣어 먹는것이 다르다.

 

보통은 소고기 미역국을 많이 먹고 아니면 조개를 넣어서 조개 미역국을 즐기는데

요즘은 참치미역국, 표고미역국, 들개미역국, 황태미역국 등 아주 다양한 미역국이 많이 있다.

 

조금만 응용하면 여러가지 미역국을 만들어 맛있게 먹을수 있다.

우리집은 보통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먹는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처음에 소고기를 조금 볶아서 참기를을 두르고 하루전에 물에 불린

미역을 같이 볶으면서 국간장을 넣고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하면

아주 쉽게 만들수 있다.

그런데 예전부터 생일에 왜 미역국을 먹었을까?

내가 추측하는데 보통 생일은 부모님에게 고마워해야하는 날인데

특히 나를 배속에서 10개월 잘키워서 출산해주신 엄마에게 말이다.

 

아마 그런 엄마를 위한 영양식으로 자식들 생일에도 미역국을 먹는것 같다.

 

예전부터 미역에는 아주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

 

아주 신기하게도 당나라 유서에 보면

고래가 새끼를 낳고 몸을 회복하기 위해 미역을

뜯어 먹는 것을 본 고려인들이 미역을 먹기 시작했다는

그런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낮은 칼로리와 아주 풍부한 섬유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피를 맑게 해주어서 출산한 산모에게

예전부터 아주 좋은 미역이다.

미역국을 생일에도 끓여 먹지만

요즘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은 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가끔 끓여주는 국중에 하나인데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다.

 

특히 다량의 함유된 철분요오드 성분이 혈액의 생성을 도와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여 빈열 예방에도 좋다.

그뿐만 아니라 미역에는 베타카로틴,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하여

항암효과도 있어서 암세포를 억제하고,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다고 한다.

그리고 미역을 보면 표면이 끈적이는 성분이 있는데

이런 성분이 우리몸의 중금속 및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데 아주 좋은효과가 있으며

노폐물로 인한 부종, 심혈관질환에 아주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뼈를 튼튼하고 해주고 아주 우리 몸에 좋은 그런 미역국이다.

참 오랜만에 미역국을 먹어 보는데 미역국은 처음보다 점점 끓여서 쫄여지면

더욱 짭쪼름하면서 맛이 좋은것 같다.

 

사실그렇게 먹고 나면 나중에 짭게 먹어 물이 계속 당기지만 말이다.

 

어째튼 코로나19 때문에 어수선한데 이럴때일수록 좋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이나 청결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빨리 잘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미역국 한그릇 뚝딱!

아이들에게 어떤국을 오늘 끓여주지 고민한다면 미역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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