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나는 매번 공차를 보면서 한번도 가보지 못하였는데

오늘 진해 롯데마트 건물에 갈일이 있어서

공차에 들러 차한잔 하려고 한다.

20년 가까이 전에 외국에 처음으로 원래 마시는것에 펄이 있어서

씹는맛도 있고 참 좋았고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겠다고하였는데

공차에 가면 그런것을 맛볼수 있을것 같아 꼭 가보고 싶었다.

우선 공차에 가면 사이즈를 정하는데

아이스와 핫의 사이즈가 다르고

스몰과 라지가 아니고

라지와 점보 사이즈로 되어 있다.

나는 공차에 새로운 메뉴를 보고

타로밀크티 밀크폼을 주문하여본다.

색깔이 우선 보라색으로 이쁜것같고

밀크티라 맛있을것 같아 주문을 한다.

그런데 타로가 무엇인지 몰라 직원에게 물어보니

열대과일 같은것이라고 한것 같은데

먹어 보니 처음먹어 보는 맛이 나는데 맛있다.

워낙 밀크티를 좋아해서 괜찮은것 같다.

아내는 느끼한것을 싫어하여 별로라고 한다.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먹어 보는데 펄도 올라오고 쫀득하니 맛이 있다.

꼭 한번 먹고 십었는데 드디어 먹게 되었다.

아주 좋다.

공차는 2006년 대만 카오슝에서 시작

최고 품종 찻잎으로 만든 오리지널 차

현재 17개 지역, 900 여개 매장에서

줄을 서서 먹는 글로벌 티음료 전문 브랜드

2019년 겨울 시즌 메뉴

초코바른 초코스무디

초코바른 제주그린티스무디

흑임자폼 밀크티 펄

제주 그린 밀크티 펄

다양하게 있다.

다음에는 위에것도 먹어 봐야겠다.

T멤버스로 할인이 되기 때문에 괜찮은 가격인것 같다.

나는 공차에서 타로밀크티 펄을 마시고

아내는 밴티인가? 커피를 마신다고 하여

가장 저렴한곳으로 갔다.

여기 사이즈는 공차로 비교하면 콤보사이즈에

아주 많이 주기 때문에 좋은곳!

요즘은 커피 한잔도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

배가 점점 커지고 있다.

맛있게 음료수 한잔 마시면서

다음에는 밀크티 무엇을 먹어 볼지 고민이다.

올해 더욱더 히트를 칠 예감을 가지고

공차 가면 다음에는 다른것으로 주면하여

마셔봐야겠다.